제가 일주일쯤 전부터 제차 (Toyota Prius)의 타이어 경고등이 들어와서 매뉴얼을 찾아보니 노란경고등이 깜빡거리면 타이어 압력 센서 기능자체에 문제가 생긴것이니 Dealer에 가서 체크하고, 처음부터 노란 경고등으로 서있으면 타이어 압력을 체크하라고 되어 있더군요. 저는 깜빡이는 경우였지만 안그래도 타이어 압력을 체크해야 겠다고 생각했던 터라 재보니 실제로 바람이 꽤 많이 빠지기도 해서 다시 채워넣었는데, 다음번에 외출을 하다보니 이번에는 처음부터 정지상태의 경고등이 들어왔다가 한참 지나니 또 저절로 꺼지더니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또 다시 정지 상태의 경고등이 들어오고. 이제는 운전을 할 때마다 경고등이 들어오네요. 처음에는 가다가 타이어가 찢어지는거 아닌가 싶어 가슴이 철렁했지만 자꾸 경험하다보니 어차피 타이어 압력은 정기적으로 체크하는 터라 노란등 들어와있는게 거슬리기는 해도 안전문제는 아니라고 보고 그냥 타고 다닙니다. 센서가 왜 고장나나 인터넷을 찾아보니 센서에 배터리가 들어가는데 그 수명이 다되어 그런 경우가 대부분이네요. 아마존에 가격 알아보고 Discount Tire에 가서 match해달라고 흥정해서 고친다네요.
k**ch****님 답변답변일12/21/2024 3:26:46 AM
차가 10년 넘으면 타이어 안쪽에 있는 공기압 센서 베터리가 닳아서 TPMS 불이 계기판에 들어와요. 운전한는데 는 아무 문제 없읍니다. 혹시 교체하려면 정상적인 쿄체가격이 타이어당 한 $100~$110 불 정도였던거 같아요. 특이하게 리페어 샆보다는 바디샆에서 교체가격이 싸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