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엔 아들말만 믿는 아버지 같군요.
상식적으로 친구가 친구 아버지(선생님)에게 J 라고만 말했을까요?
선생님과 교장님이 조사도 안해보고 아들님이 같은 J 로 시작한다는것만으로 서스팬드 했을까요?
친구는 무고한 사람이 서스팬드 당했는데 가만히 있을까요?

우리 아이는 절대 그럴애가 아니다 라고 부정/고집하는 학보모를 많이 봐왔기에 하는 말입니다.

여기 중앙일보 웹 관리자는 뭐하는 분이신지.. 쓰레기 뎃글다는 저 정신병자 날으는 몽키.. 저인간 IP추적해서 다시는 이런곳에 기웃 거리지못하게 해야하는것 아닌가요? 참 부지런도 하다 쓰레기 몽키 시키..ㅉㅉ 왜 저리 심보가 못되 처묵었는지..ㅉㅉ

애 키우는 입장에서 만약에 그런 불이익이 자식에게 일어났다면 당연히 열받는것은 사실입니다. 원래는 정학처분을 내리기 전에 교장선생님은 양쪽애들과 증인인 애들을 불러서 확인한뒤에 어떤얘기를 해서 정학을 받았는지 전화 또는 부모님들을 불러서 얘기를 하지요 . 이것은 제가 아시는분중에 교장선생님이 계셔서 그런조원을 전에 들었습니다.

원글님의 글을 보니 다시 조사해보겠다는것은 확실하게 말을 들어보지 않은다음 그냥 원글님 말씀대로 그 선생과의 친분으로 그 선생말만 믿고 처분을 내렸을수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윗글분들 말대로 님이 그만큼 아들을 믿는만큼 그 선생님이란 사람도 자신의 아들을 믿기에 이런일이 일어날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이 미국은 넒기때문에 선생이라도 자질이 없는 선생이 너무 많습니다. 미국엔 특히 선생님이란 직업이 쉽게 들어갈수가 있는 직업이기에 어린애들을 가르치지 말아야하는사람들도 많이 되지요. (하루가 멀다하고 나오는 학생과 관계기사등등 을 보시면 납득가실 겁니다.) .

먼저 교장선생님이 무슨 말을 하시는지 들어보세요 . 만의 하나 정말 원글님 말대로 그냥 말만믿고 그 선생이란 아버지가 성급하게 해서 정학을 당했으면 문제를 교육청 (school district) 에 제기할수있답니다. 하지만 아드님이 그 학교에서 계속 다니는한 안보이는 불이익이 나올수도 있지요. 그래서 제기를 하실려면 다른 학교를 옮길수 있다는 결정이 들었을때 하시는것이 바람직 스럽습니다. 하지만 만약에 그쪽에서 정말 죄송하다는 모드로 나오면 그냥 받아들이시는것도 아드님을 위한길에 하나지요.

필드 트립이 아이들에게는 정말 좋은 경험이지만 만약에 아드님이 죄(?)가 없는것이 판단되면 나중에 아버님이 아드님친구들 몇몇과 같이 거길 데려가주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