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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장애인 등록과 장애인 사회보장제도 질문입니다.

 

조회: 1036

작성자: 제임스(sjnasa)

지역:

47.xx.x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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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5.29.19

 

안녕하세요.
저는 낼모레 50이 되는 한 집안의 가장입니다.(영주권자)
지난 20년간 IT 쪽으로 일을 해오던중 작년에 갑자기 팔다리 마비와 언어장애가 와서 직장생활을 더이상 할수 없게 되었습니다.
작년 여름 회사를 퇴사하고 병원을 다녀 보았지만 차도는 커녕 정확한 마비의 원인을 찾아내지 못해 한 두달간 고생하다 한국으로 가서 병원 5군데를 다녀보니 목디스크 진단을 받고 당장 수술하지 않으면 완전 마비가 와서 사지를 못쓰게 된다는 모든 병원의 진단에 하나의 병원을 잡아 철심을 박고 막힌 혈관을 뚫어주는 8시간의 긴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술 전에도 신경손상정도는 수술후 피가 통해야 알게된다고 먼저 말해두엇고.. 수술후 정상상태가 될지는 수술후에 경과를 보고 알수 있는것이고 그렇지만 수술을 하지 않으면 지금처럼 충풍환자 같이 걷고 손에 마비가 오고 안면근육 마비는 더 심해져서 평생 못움직이고 살아가게 될거라는 말에 수술을 결심 하였습니다.
수술후 모든 일을 포기하고 요양에 힘써온지 거의 1년이 지나가지만 상태가 더 나빠지지 않을뿐 걷고 손을쓰고 말하는게 예전같이 자유롭지가 않습니다.
완치될거를 기대하다 몇개월을 같은 상태가 지속되니 절망도 많이하고 인생 포기도 생각해 보았지만.. 이제 다시는 돌이킬수 없는길로 왔기에 남은 인생 아이들의 아빠로 부끄럽지 않은 인생 살다가 갔노라고 심어줄수 있게 정신 차리고 새로운 장애인으로서의 삶을 개척해나가 보려고 합니다.

갑자기 들이닥친 현실로 제가 뭘 어떻게 해야될지 아무것도 모르겠고.. 일단 몸이 불편한 상태니 장애인 등록을 하고 장애인 일자리도 알아보고 50되가는 나이에 다시한번 새롭게 인생에 부딪혀 보려고 용기내서 글을 써봅니다.

저같은 경우 어디서 어떻게 도움을 받을수 있나요? 미국서 직장생활은 15년 남짓 했지만 한국 직장을 다닌 관게로 영어가 아주 약합니다. 한국말로 도움 받고 상담해볼수 있는 기관이나 담당자분 연락좀 부탁드립니다.
혹시 연락처 아시는분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두서 없는글 끝가지 관심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의! 상담 내용은 질문자의 질문 내용을 바탕으로 한 전문가의 소견으로, 답변과 관련하여 답변 전문가나 중앙일보, 조인스아메리카의 법률적 책임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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