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위임장(Power of Attorney) 작성 주의 사항(4) 7. 금융 기관은 그 기관의 양식이 아닌 위임장을 거부할 수도 있다기프트 라이더가 있고, 유효하게 집행된 위임장은 대리인에게 있는 금융 계정에 액세스하고 관리 할 수 있는 모든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 그러나 은행은 유효하지 않은 위임장을 수락하면 손해 배상의 책임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종종 위임장의 유효성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한다. 뉴욕법은 법정 위임장이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금융 기관이 실제 학대나 사기로 인해 김지아/변호사 2020/09/25 09:47 뉴욕 중앙일보
뉴욕 위임장(Power of Attorney) 작성 주의 사항(3) 5. 위임장이 대리인에게 디지털 자산에 대한 충분한 권한을 주지 않을 수도 있다뉴욕주는 2016년에 현재 48개 주에서 채택 된 ‘The Revised Uniform Fiduciary Access to Digital Assets Act’을 법령으로 제정하여 대리인이 디지털 자산에 액세스하는 방법을 규정하였다. 하지만 아직 뉴욕의 위임장 기본 양식은 새로운 법을 반영하도록 업데이트 되지 않았다. 이 법은 전자 통신 카탈로그(발신자의 이름, 발신자 김지아/변호사 2020/09/09 12:03 뉴욕 중앙일보
뉴욕 위임장(Power of Attorney) 작성 주의 사항(2) 2. 한 명 이상의 대리인 지정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위임장에 한 명의 대리인만 지정하는 실수를 한다. 만약 유일한 대리인이 멀리 이사 가거나, 정신적 또는 신체적 능력을 잃거나, 사망하여 대리인을 역할을 못하는 경우에는 가족이 법정에 가서 대리인을 대신할 보호자를 임명 받을 수 밖에 없다. 이 상황을 피하려면 위임장에 후임 대리인을 미리 지정해야 한다. 독립적으로 또는 함께 결정하여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여러 명의 공동 대리인을 지명하는 것도 김지아/변호사 2020/08/26 15:51 뉴욕 중앙일보
뉴욕 위임장(Power of Attorney) 작성 주의 사항 많은 고객이 먼 미래의 본인 사망을 대비하여 유언장이나 신탁을 만들기 위해 사무실을 방문합니다. 그럴 때 분야의 전문 변호사로서 상속 계획은 본인이 살아 있을 때 정신적이나 신체적으로 미약해질지도 모르는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고 늘 상기시킵니다. 18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만약의 상황을 대비하여 위임장을 준비해야 하지만, 특히 연세가 많은 고령일수록 정신적인 능력을 상실할 가능성이 높아 고령의 노인들은 미리 위임장을 준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 김지아/변호사 2020/08/13 11:11 뉴욕 중앙일보
델라웨어 주법 신탁을 통한 1031 익스체인지의 장단점은 문: 은퇴자금을 위해 장기 보유한 부동산 처분 시 양도소득세를 줄이는 방법이 궁금하다. 답: 많은 분들이 노후에 오랫동안 가지고 있었던 부동산을 처분하는 것을 원한다. 오랜 소유 시간만큼 가치가 오른 경우가 많기 때문에 큰 양도소득세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1031 익스체인지'를 고려하게 된다. 하지만 기존의 1031 익스체인지를 하게 되는 경우 부동산 관리를 계속 해야한다는 부담이 있고, 매매 후 가져갈 수 있는 현금이 적거나 모기지를 계 김지아/변호사 2019/05/03 06:48 뉴욕 중앙일보
뉴욕 메디케이드의 롱텀 케어 혜택을 받으려면 문: 노년 의료비 부담이 커지는데 메디케이드를 받을 수 있는 재정 조건이 궁금하다. 답: 뉴욕주의 메디케이드는 미국의 다른 주와 비교해 월등하게 좋은 롱텀 케어 혜택을 제공한다. 플러싱에서 진행한 메디케이드 설명회를 보면 여전히 많은 시니어들이 노후 삶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고, 많은 시니어 정보를 얻을 기회가 없는 것으로 생각 되는 것은 사실이다. 특히 노년 생활이 길어지고, 의료 비용의 부담이 커지면서 롱텀 케어를 보조해주는 유일한 프로 김지아/변호사 2019/04/19 13:51 뉴욕 중앙일보
의료·재정 대리인 지정하면 복잡한 절차 피할 수 있어 문: 갑작스러운 죽음에 대비해 유언장은 물론 다른 준비해야 하는 것은.답: 1990년대 TV 시리즈 ‘베벌리힐스의 아이들(Beverly Hills 90210)’의 주인공으로 한국에서도 인기를 끌었던 루크 페리(Luke Perry)가 52세에 뇌졸중으로 쓰러졌다. 곧바로 병원에 이송되었지만, 5일 후에 다시 회복할 수 없다는 것이 분명해 지면서 그의 가족들은 생명 유지를 제거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3월 4일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그는 향년 김지아/변호사 2019/04/15 13:06 뉴욕 중앙일보
사후에 받는 유산에만 적용되는 스텝업 베이시스란 문: 복잡한 절차 때문에 사전 증여를 많이 하는데 사후 상속이 유리한 경우는답: 평생 열심히 모은 재산을 자녀들에게 물려주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면 본인의 상황에서 세금과 각종 비용을 가장 적게 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궁금해 하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사망했을 때 복잡한 상속 절차를 피하기 위해서 살아 있는 동안에 증여를 가장 많이 생각하게 된다. 증여세와 상속세를 합한 면제액은 현재 1140만불로 상당히 높기 때문에 실제로 이 세금을 내는 김지아/변호사 2019/03/22 11:25 뉴욕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