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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재산권

지역Kansas 아이디(비공개)
조회1,613 공감0 작성일8/5/2011 11:00:56 PM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시민권을 가진 남편과 결혼 3년째입니다.
그런데 남편이 주택1,아파트건물(3가족 렌트사능,상가1),코인런두리를
모두 본인의 (전 처와 낳은 아들)아들,며느리 명의로 해놓고 있습니다.
물론 재산세도 본인 돈으로 지불하며 모든 유틸리티를 본인이 관리하구요.
tax return 이 수천불오는데 모두 아들이 사용하고...
물론 통장도 아들이름으로 만들어 입츨금하고...
남편말로는 아들이 크레딧이 좋아서 이자가 싸다...
본인은 뱅크럽을 해놓아서 재산이 있으면 안된다.
나이먹으면 병원이며 등등 나라에서 혜택을 받으려면 무일푼상태가 되어야한다

혹 제명의로하면 문제가 있나요?

미국이민와서 너무 모르는게 많고 영문서류보는것이 자신이 없으니
답답한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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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4개입니다.

회원 답변글
d**lo**** 님 답변 답변일 8/6/2011 1:29:57 PM
님의 명의로 하면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합니다.
남편이 자의적으로 해 주지 않는데 님이 하려고 하면 우선 남편과의 관계에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 다음에는 지금 남편의 자녀들과의 관계에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제일 좋기는 남편을 설득시켜서 남편이 자의적으로 변경하여야 원만하게 명의 변경이 될 수가 있습니다.

병의 변경을 하기 위해서는 님의 남편의 생각이 바뀌어야 합니다.
1. 님의 남편이 재산이 그렇게 많으면서도 나이 들면 월페어 받고 메디칼 혜택을 받으려는 생각을 버리지 않으면 명의 변경은 불가능해집니다.
2. 남편이 님을 사랑하는 마음의 크기가 자식 사랑하는 마음보다 더 커야 가능하고, 님을 사랑하는 마음의 크기가 재산보다 더 커야 가능합니다.
님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재혼한지 3년 되었는데, 법적으로 정당한 부부인데도, 갑자기 남편이 죽으면 님에게 돌아올 재산은 하나도 없다는 불안한 생각이 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님의 남편이나 남편의 자녀들의 입장에서 보면 외로우니까 재혼은 했고 함께 살 수는 있지만 님이 와서 재산을 불리는데 한 것이 아무것도 없는데, 갑자기 본인(남편)이 죽으면 재산이 자녀들에게 가지 않고 우선 님에게 간다면 아까워 할 수도 있고, 자녀들의 입장에서는 억울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님이 재산의 명의를 변경하고자 하는 근본적인 이유에 따라 해결 방법은 다를 수 있습니다.
s**2080**** 님 답변 답변일 8/7/2011 6:48:44 AM
답변감사드립니다.
제의견은 남편의 핑게는 아들의 이름으로해야 month pay 이자가 싸다. 내가 신용불량이어서 우리이름으로 할수없다. 는거고 재산 즉 집이나 건물 모두 저와 결혼해서 산거고 2만불씩 선불내고 다달이 나누어내는방식으로 .....저도 남편의 런두리일을 1주일에 주말2일 간간이 주중에 돕는등 재산증식을 저와하고있고 남편과 결혼시 오히려 은행빚이 2만불 가까이 (저와 결혼전 한국에서의 유흥비)있어서 저와 살면서 2011년 7월에 다 갚았습니다.
즉 남편 말대로 제명의로하는것이 불가능한지요... 재삼 감사드립니다.
d**lo**** 님 답변 답변일 8/8/2011 2:37:22 PM
명의 변경은 가능합니다.
그런 경우라면 혹 님의 크레딧이 없어서 이자를 조금 더 내더라도 님의 이름으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남편이 돌아가셨을 때에 남편의 자녀들과 재산권 때문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나중에 월폐어 타지 않아도 지금 돈을 벌어서 세금을 많이 내시면 연금을 받으면 됩니다.
s**2080**** 님 답변 답변일 8/8/2011 3:02:17 PM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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