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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정말 고민이 많습니다.

지역Texas 아이디n**939n****
조회2,908 공감0 작성일8/30/2016 10:22:51 PM
안녕하세요.
우선 제 사연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학생신분으로 있다가 어쩌다보니 기한을 넘겨 학생신분을 유지 하지 못 했습니다.
그리고 2년전 겨울에 현재 남자친구를 만났고 현재까지 교제중 입니다.
근데 요즘 들어 남자친구가 자꾸 학교가라구 다음년 1월까지 학교 안가면 한국 돌아갈 생각도 해보라고 니 나이정도 됐으면 신중히 결정하라는 겁니다. 저번에도 제가 남자친구랑 잘 안맞구 헤어질까도 생각해서 우리 헤어지자라고 했습니다. 근데 갑자기 헤어지는거 생각 잘 해보라고 문명 후회 할거라고 해서 그게 무슨 뜻이야? 라면서 물어보니, 뜬금 없이 왜 한국 나갈 생각이 없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 순간 아..신고라도 할려는 걸까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래서 우선 그럼 우리 한번 12월 달까지 생각은 해보자구 해서 작년엔 그냥 그럭저럭 잘 넘긴 것 같습니다. 그 이후론 제가 다시는 한국으로 다시 돌아갈 생각 없느냐 라는 말을 하지 말자고 나한테 무슨 뜻인줄 알자나 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안다고 미안하다도군요. 근데 이번에 학교문제로 자꾸 태클을 걸면서 이번에도 비슷한 협박 같은 말로10월달까지 학교 안알아보면 모든것이 바뀔거라고 그래서 제가 만약 내가 못 간다면? 이라 하니깐 그러면 너도 이제 다 컷는데 이 나이가 되도록 아무것도 고졸 밖에 못한 제가.. 이렇게 살봐엔 그런것도 생각해 봐야되는거 아니냐 라는 말을 하더군요.
만약 혹시나 신고 당하게 되면어떻게 해야되나요?
정말 요즘엔 잠도 잘 못 잡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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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2개입니다.

케빈 장 님 답변 [법률상담] 답변일 8/31/2016 12:59:58 AM
안녕하세요

남자친구분께서 본인을 단순 불체자로 이민국에 신고하셔도, 추방재판까지 회부되지 않으실듯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케빈 장 [법률상담]

직업 변호사

이메일 khjlawcorp@gmail.com

전화 213-221-1188

케빈 장
회원 답변글
d**tyon**** 님 답변 답변일 9/1/2016 10:11:58 AM
불체에 고졸이면 미래를 생각하기엔 남친으로서 감당이 안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요즘에 남자 혼자 벌어서 먹여 살리려면 최소한 아이비정도 졸업해서 최저 연봉 10만불정도 벌어도 겨우 먹고 살텐데... 요즘 세상에 어떤 남자가 혼자 벌어서 먹여살리는그런 골빈짓을 하나? 양심이 있으면 대학정도는 나와서 본이이 먹고 살만큼은 벌어야지. 그리구 요즘 대졸도 발에 차일만큼 널렸는데 고졸이면 먹고 살기 더 힘드니 미래를 생각해서 말하는걸 못 알아듣는 본인이 세상살이에 뒤떨어져있음을 알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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