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이런 경우 해결 방안이 있을까요? 도와주세요.
지역California
아이디s**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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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9/17/2016 11:09:22 PM
렌트 4년차 거주 하고 있는데 한번도 렌트비를 밀려본적도 없었고 집 관리도 정말 잘 하면서 살고 있었는데 갑자기 신랑이 아파서 일을 할 수가 없는 상황에 2달정도부터 저 혼자 벌어야해서 렌트비를 몇일 늦게 입금 시키게 되었습니다. 혼자서 감당이 힘이 들어 집 주인에게 사정을 이야기하고 조금 늦더라도 이해 해 줬으면 하는 마음에 메일을 보냈는데 갑자기 2달 노티스를 받았습니다. 인터 기간이 끝나면 6개월 안에는 생활이 다시 복귀 될것 같으니 이 기간동안만 양해를 바란다는 그런 내용을 보냈는데 당장 이사 할 돈도 없는데 어찌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저와 같은 상황인 즉 4년동안 단 한번도 렌트비를 늦게 내 본적이 없었는데 두달 전부터 월급 나오는대로 바로 2번에 나눠 입금 시켜 너무 미안해서 사정을 알렸을 뿐인데 갑자기 집을 판다면서 2달 노티스를 받았는데 렌트비 내면서 이사비용은 꿈도 못 꾸는 상황이라는 것을 알텐데 날짜가 되면 어디로 가야할지 막막한 현실인데 이럴때 그냥 날짜가 되면 무조건 짐을빼야만 답인지 알고 싶습니다. 어찌 방법을 못 찾고 이런 경우 해결방안이 없는지 조언을 듣고 싶어 글 남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