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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감정사가 담을 뛰어넘어 들어왔어요.

지역California 아이디e**njii****
조회4,596 공감0 작성일9/27/2016 12:47:17 PM
인스팩션을 한지 이제 6개월 정도 되었는데 며칠전 또 인스팩션을 한다며 들어와서 방 마다 사진을 찍었고 어젠 또 어떤사람이 담을 뛰어넘어 들어와서 서성 대는 장면을 CCTV 화면을 보고 너무 놀라서 누구냐고 물었는데 자신은 감정사라며 실내와 외곽 사진을 또 찍어야 한다고 했어요

집 주인이 집이 팔렸다고 사진도 찍어야 한다는 사실을 살고있는 사람에게 알려주고 미리 양해를 구해야 되는거 아닐까요..? 너무 황당하여 글을 올려봅니다.

집이 팔렸단 사실도 테넌터에게 알려주질 않고 집 파시는 분은 다 이렇게 일을 하시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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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4개입니다.

케빈 장 님 답변 [법률상담] 답변일 9/27/2016 5:12:17 PM
안녕하세요

해당 감정사가 집주인의 허락아래 촬영을 한것은 큰 문제 없지만, 만약 집 자체를 세입자에게 거주권한을 제공한 상태라면, 감정사의 행동이 법적으로 문제가 될수 있다고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케빈 장 [법률상담]

직업 변호사

이메일 khjlawcorp@gmail.com

전화 213-221-1188

케빈 장
회원 답변글
4**ki**** 님 답변 답변일 9/27/2016 2:12:25 PM
물론 집안을 찍으려면 알리지만, 밖에는 보통 연락없이 찍어요.
i**slevi**** 님 답변 답변일 9/27/2016 9:06:22 PM
집 주인이 집이 팔렸다고 사진도 찍어야 한다는 사실을 살고있는 사람에게 알려주고 미리 양해를 구해야 되는거 맞습니다.

그리고 감정사 정말 맞나요? 감정사 라면 당연히 문두드리고 인스펙션 나왔다고 미리 사는 사람에게 양해를 구하지 아무 말 없이 담 몰래 넘는 감정사는 저는 본적이 없어서 그래요.
e**njii**** 님 답변 답변일 9/28/2016 8:22:43 PM
답변주신 변호사님께 감사 드립니다

감정사가 맞구요 명함 주고 갔어요 저도 너무 황당하여 이 글을 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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