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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영주권을 다시 신청해서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지역Pennsylvania 아이디s**12ja****
조회1,884 공감0 작성일12/16/2009 5:01:52 AM
저는 2009년 1월에 미국시민권자와 결혼을한 펜실메니아대학교 학생이랍니다.
결혼과 영주권 신청할 당시 신랑은 뉴욕에 살았고 저는 펜실바니아에 있는 학교 기숙사에서 살다 한달에 한번정도 만나곤했죠. 2009년9월에 영주권 인터뷰를했는데 사실결혼관계에 대한 입증서류가 부족하다하여 영주권 리젝트를 받았는데 2009년 11월 신랑이 직장을 플로리다로 옮겨 이사를 갔고 저는 학업때문에 어쩔수없이 펜실바니아에 있는데 지금은 학생비자로있지만 영주권은 꼭받아야겠는데 어떻하면 좋을지모르겠어요. 학교를 휴학하고 플로리다로 가서 남편과 같이 살면서 다시 영주권 신청을 하면 되는건지 아님 미국시민권자와의 결혼에서 영주권 인터뷰에 한번 리젝트 당하면 영원히 영주권 신청을 못하고 학교 졸업하면 한국으로 가야되는건지요. 너무 고민스럽고 혼동스러운데 주위사람 말로는
처음 신청할때부터 신랑주소와 저의주소를 같은집주소로 안한것도 잘못이고
신ㄴ랑 tax보고시 동거인으로 저를 올려놓지않은게 문제였던것같다는데 일이 이렇게 되고보니 학교는 휴학하기싫지만 영주권 받는데 있어서 꼭 신랑하고 같이 살아야된다면 내년여름에는 플로리다로 가야겠는데 제가 어떻게 해야되는지
정말 답답한 심정이오니 플로리다로 안가고 영주권을 받는 방법은 있나도 궁금하고 해결방법을 알려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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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1개입니다.

엘리자베스 월더 님 답변 [이민/비자] 답변일 12/16/2009 8:41:43 PM
결혼을 통한 영주권 신청 중 상당수가 가짜라는 이민국의 자체조사 결과가 있었습니다. 시민권자와의 결혼을 악용하는 사례가 너무나 많기 때문에 실제로 결혼관계에 있다는 증빙서류가 충분하지 않으면 이민국은 영주권을 승인해 주지 않습니다.
이미 한 번 거절을 경험하셨고 그 사유도 자세히 알고 계시느니만큼 이번에는 신중을 기해서 임하실 것을 권합니다. 본인의 입장에서만 본인의 상황을 해석하지 마시고, 의심이 많은 이민국의 시각으로 본인의 상황을 바라보십시오.
정상적인 부부라면 어떻게 살고, 어떤 서류들을 공동으로 갖춰놓을지.... 의심이 많은 이민국을 설득하려면, 일반적인 부부들보다도 좀 더 많은 부분(집, 세금보고, 보험, 은행구좌, 신용카드, 기타 등등)을 보여줘야 겠지요. 명백히 따로 살면서 같은 주소를 기입하는 것을 이민국은 사기로 볼 수도 있습니다. 이민국을 상대로 늘 정직하게 임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이러한 점들을 곰곰히 생각해 보시면 답이 나오실 것입니다.현명한 선택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엘리자베스 월더 [이민/비자]

직업 변호사

이메일 akim@immig-chicago.com

전화 847-763-8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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