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영주권 반납 어떻게하는지 가르켜주세요.
지역California
아이디u**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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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24/2010 1:29:00 PM
남미 칠레에 살고있는 교포입니다.
약 10여년전에 형제자매 초청으로 미국영주권을 받고 아직 미국으로 못들어갔는데요. 이제는 나이도먹고 이곳에서 살기로 마음을 굳힌상태입니다.
그래서 미국 영주권을 이곳 미국영사관에 반납을하고 그대신 미국 방문비자를 받으려고 오늘 아침 미국 영사관엘가서 목적을 설명했습니다.
그랬더니, 나의 한국여권에 미국 입국할때마다 찍힌 도장의 날짜들을 계산하더니 아직 법적으로 미국에 거주할수있는 그러니까, 영주권이 살아있기때문에 미국영사관에서는 나의 살아있는 영주권을 받을의무가없다면서 영주권 반납을 거절했습니다.
그런데 나는 지난 10여년동안 2년짜리 여행허가를 연장하면서 또는 5-6개월에 한번씩 미국을 드나들며 미르어오면서 사실상 미국에서 거주한기간이 없습니다.
요즘 뉴스를들으면 나같은 처지의 사람들이 미국 입국시에 2차심사자로 분리되어 어떤 사람은 하루종일도 공항에 붙들려있다가 재판날짜를 받든지 아니면 영주권 포기각서에 서명을하고 미국을 일단 나갔다가 방문비자를받고 다시 들어와 미국 생활을 정리한뒤 출국한다는 예기를 들었습니다.
내 나이 금년 64인데 이런 비참한일을 당할 확율이 단 1%만 있다하더라도 미연의 방지를 하고싶습니다.
나는 나의 건강상으로도 이런경우를 반듯이 미리 방지하기위해서는 미국영주권을 여행전에 반납을하고 방문 비자를통해 여행을 해야된다는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매우 궁금한것이있습니다.
만약 미국입국시 해외 체류기간이 180일이 넘어서 영주권 포기서에 서명을하게
되면 도착한 공항에서 미국체류기간을 받고 일단 입국이 허용되는지 아니면 그자리에서 출발했던 나라로 추방이되어 되돌아와야하는지도 분명하게 모르겠고, 신문에보면 다시나갔다가 방문비자를통해 미국을 들어온다는 예기가있습니다. 한국과 미국은 무비자 협정국인데 방문비자는 또 무엇이며, 방문비자와 무비자와의 한게도 알고싶습니다.
나는 자식도 미국에 살고있고, 사업상 중국을 자주 여행해야합니다
어떤방법으로 어떤절차를 거쳐 미국영주권을 반납해야하는것이 바람직하고 법에의한 절차인지 가르켜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