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산타페..2019년산
워런티 10년/10만이나 부품에 따라 5년/6만
며칠전 "Left Rear Coil Spring Mission" missing (차 동체와 바퀴 축 사이 스프링이며 완충 작용을 하는 역할)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동네 근처 현대 서비스 센타에 갔는데 차음엔 워런티로 cover된다고 하더니 몇시간 뒤 본사에 물어보고 워런티 되는지 안되는 물어봐야겠다 하곤 일주일째 아무 답이 없습니다.(만약 그 부품을 누군가 훔쳐 갔다면 워런티가 안되기 때문에 도난 당한건자 missing된건지 본사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고 했음)
하루에 한번씩 확인해도 답이 안왔으니 기다리라고만 합니다.
운행시 위험하니 가능하면 운행하지 말라하여 렌트 차량으로 출퇴근 중입니다.
워런티가 되면 "무상 수리"에 "렌트 비용"까지 다 보장 해 준다고 하는데 너무 질질 끄는거 같고...결국 막판에 워런티 안된다고 하면 모든 비용을 제가 지불해야하는 부담이 있네요..
질질 끌면서 소비자가 지쳐 포기하기만을 바라며 은근히 그걸 이용하는걸까요?
된다 안된다 답만 해주면 되는데 도대체 일주일씩이나 질찔 끄는게 영~~의심스럽습니다
결국 워런티 안된다고 결론이 날경우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되지만) 차량 정비 비용 및 렌트비 모든 청구를 레몬법을 통해 가능할까요?
만약 이런경우 레몬법 적용이 안된다면 따로 공식적인 클레임을 제기할 방법은 없을까요?
고견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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