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니 중 막니가 나이 칠십을 넘겼는데 한쪽은 조금 나왔고, 다른쪽은 속에 있는것이 보입니다.
나와 있는 막니를 뽑아야 할까요? 그냥 둬야 할까요?
그리고 아직나오지 않은것은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 까요?
알려 주시면 고맙갰습니다.
감사합니다.
* 등록된 총 답변수 7개입니다.
회원 답변글
oii****님 답변답변일10/28/2023 8:15:05 AM
환자의 건강상태, 말씀하시는 이와 주변 이의 상태, 그 이로 인한 불편이 있는지 등이 그 이를 그냥 둘 것인지 뺄 것인지를 결정하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만, 우선은 엑스레이 사진을 보아야 상담이 가능하겠습니다.
y**nch******님 답변답변일10/28/2023 3:56:43 PM
건강상태는 비교적 양호하며, 사진을 올리지는 못하지만 사진상으로는 다른이에 침범은 하지 않았으며 양쪽에 좀 짧게 뚜렸이 보이지만 한쪽은 나오지 않았고 흔적만 있으며 한쪽은 아주 조금 나온 상태이며 그 나온 와 잇못가운데 속으로 음식물이 한두개 끼여 있다가 냄새를 유발하며, 가끔 피가 아주 약간 나기도 합니다. 그것이 불편할뿐 다른 것은 없습니다.
사랑니 발치를 권하는 경우는, 주로 사랑니 주변의 잇몸에서 염증을 자주 일으키거나, 사랑니와 인접치 사이에 음식이 끼는 것으로 인하여 인접치의 뒤쪽으로 충치가 발생했거나 발생 위험이 크거나, 아랫쪽 사랑니의 경우 기울어져 맹출하여 바로 앞의 이의 뒤쪽에 충치 발생 위험이 있거나, 윗쪽 사랑니의 경우 맹출 방향이 볼쪽으로 행하여 볼을 찌르거나 아랫 쪽 잇몸을 찌르는 것 때문에 구강 점막에 상처를 내서 반복적으로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대표적이며, 사랑니와 인접치 사이에 음식이 낀다고 하여도 심하지 않아서 환자가 쉽게 치실로 제거가 가능하며 환자 본인이 관리가 가능하고 이빼기를 원치 않는 경우는 사랑니가를 빼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특히 잇몸 안에 묻혀 있는 경우는 의학적 필요성이 있어서 발치를 하여야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사랑니 주변으로 병변이 발생하지 않는 한 굳이 발치를 권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