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가격보다 적게 나오는 감정가 - ASK미국

곽재혁 님 답변 [머니/재테크] 답변일 4/28/2013 11:49:43 AM

최근에 마켓에 매물이 부족하고 바이어가 몰려들면서 그리고 실제 거래되는 매물의 대부분이 일반 매물이 되면서 감정가에 오버가 되는 매물이 상당수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에서는 대개 오퍼를 작성시에 셀러측에서 감정가와 실제 계약가격의 차액에 대해서 바이어가 책임을 지도록 요구를 합니다. 즉 보통 주택 구입 에스크로 개시후 17일 정도에 해제되는 감정 contingency(감정가와 계약가가 동일해야만 주택을 구입하겠다는 조건)를 아예 처음부터 없애도록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이 감정과 융자에 관한 contingency는 inspection contingency와 더불어 바이어를 보호 하는 장치 입니다. 이조건이 없다면 나중에 감정가와 계약 금액의 차이분을 바이어가 부담을 하셔야만 합니다 최근에는 은행에서 기존의 감정가 보다 약간더 높게 감정결과가 나오고는 있지만 아직 까지는 적지 않은 거래에서 이 감정가와 실제 계약 가격의 차이가 발생하면서 거래가 취소 되거나 차액을 바이어가 부담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일단 구입을 원하시는 주택의 감정 가격을 알아 보시고 나서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참고 하십시요.

곽재혁 [머니/재테크]

직업 부동산 중개인/미연방세무사(EA)

이메일 ameribest11@gmail.com

전화 213-663-5392 / 714-752-9002

전문가 프로필 보기

회원 답변글

4**ki**** 님 답변 답변일 4/26/2013 9:31:11 AM

현금으로 사면 감정가가 얼마이든지 상관없지만, LOAN을 해야하면 감정가가 적게 나온 차액은 본인이 더 downd를 많이 해야 은행이 원하는 20% down 선을 지킬 수 있습니다.
감정가의 얼마간의 범위 안에서(예 5%)의 조건을 걸수도 있습니다.

g**g**** 님 답변 답변일 4/26/2013 9:42:58 AM

개런티한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계약서에 감정가 조항이 있는데 감정이 안나오면 은행이 융자를 안해줄 것이고 굳이 하려면 본인이 캐쉬로 메꿔야하는데 그게 얼마가 될지도 모르고 까다로워요 융자 은행의 가이드라인까지 걸려 있어서. 그런집은 절대로 사면 안됩니다.

m**nlight060**** 님 답변 답변일 4/26/2013 11:21:48 AM

사는 가격이 30만일 경우 그리고 감정가가 28만이 나왔다고 했을때 은행에서 론이 28만불이 나오고 나머지 2만불 차액을 바이어가 매꾸어야 한다는 말씀이신가요?

4**ki**** 님 답변 답변일 4/26/2013 11:37:05 AM

예 그렇습니다.
아니면 offer 하기 전에 본인의 비용(약 3-400불)으로 먼저 감정을 해볼 수도 있습니다

k**usyout**** 님 답변 답변일 4/26/2013 3:36:49 PM

통상적으로 은행대출은 감정가의 60-80%선입니다. 바이어의 신용점수와 다운페이를 얼만큼 했는가에 따라서 은행대출은 달라집니다. 만약 $400,000을 구입할 경우, 20% 즉 $80,000 다운페이하면 차액은 $320,000입니다. 이때 감정가가 중요합니다. 최소한 $400,000은 나와 주어야 합니다. 은행은 감정가대비 60-80%에서 대출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주택/부동산] 상담 글 질문에 공감하시면 '나도 궁금해요'버튼을 눌러주세요.

Q.사는 가격보다 적게 나오는 감정가

회원 답변글

주택/부동산 분야 질문 더보기 +

추천전문가 전문가 리스트+

인기 상담글

ASK미국 공지 더보기 +

미국생활 TIP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