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법 관련 변호사님께 궁금한점이 있어서 문의 드려요.
제가 업장을 시작한지 3주(3 weeks)정도 되었는데 기존에 1월 부터 9개월정도 운영되던걸 10월초에 인수한거라 아직 초기라 기존 직원들 그대로 승계해서 같이 일하고 있는데 기존직원중 두명(그냥 A랑 B로 지칭하면)이 서로 앙숙처럼 몇차례 싸워서 양쪽에 경고도 주고 했어요.
늘 손이 딸리는 곳이라 결국 일하는 시간을 겹치지 않게 최대한 부딛치지 않게 했지만 앞뒤로 다른 부서에 일해서 서로 결국 싸우다 오늘 제가 그중 한명(B직원)을 해고 시켰어요.
사업초기라 익히고 배우기도 벅찬 신입사장한데 이런직원들은 너무 부담이 되네요. 생각같아서는 둘다 짜르고 싶은데 B는 그 직원때문에 이미 또다른 2명이 맘이 맞지 않아서 스스로 나갔어요.
그리고 일도 주워진 일만 하지 좀 팀웍을 바리 하지 못하고 그래서 저도 어려웠어요. 그런데 그 친구가 자기가 게이라 주변에서 그런다는 강박관념 같은게 있는지 좀 반응이 심해요.
심지어 둘이 같은 부서에서 싸워서 뭐라고 했더니 다른 부서로 가는것에 동의를 하고 같지만 자기가 좌천된것 처럼 늘 힘없이 터벅터벅 일하고 있더라구요.
아무튼 이번에 또 싸워서 자기가 짤린게 억울하다고 하며 A직원과 한통속이 되어서 자기를 짤랐다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심지어 A가 일부러 자기랑 싸우려고 시비를 걸어서 주인인 제가 자기를 Fire하게 했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시작한지 3주인데 오늘 바로 집에 가서는 해고된 B가 전화 택스트로 아래 같은 글을 보내왔어요.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실제로 Sue가 들어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I told you that she was looking for you to fire me and I succeed. You never believed me, you just fired me, I was always looking for problems for you to fire me
정말 신입사장 길들이기로 A(여자)라는 친구가 일부러 그렇게 시비를 거는 것 같은 느낌도 들더라구요. 늘 B(남자)라는 친구에게만 모질게 대하는 것 같기도 하구요.
아무튼 어떻게 잘 B 친구 내보네고 좀 더 제가 익숙해 지면 A라는 친구도 내보내고 싶어요. 지금은 제가 업무파악도 어렵고 해서 A라는 친구를 내보내기는 쉽지 않아요. 업장내에서 A라는 친구에 리더쉽도 있어서 A가 만약 나가면 같이 나갈 친구들도 좀 있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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