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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FHA & 일반론의 차이는 무엇인지?

지역California 아이디N**e****
조회6,088 공감0 작성일9/3/2013 11:55:00 PM
셀러의 입장에서 볼때 일반론으로 20%다운하시는 바이어와 FHA 융자로 3.5% 다운 하시는 바이어가 좀더 높은 가격에 오퍼를 썼다면 어느 바이어를 선택해야 될런지요.

FHA융자를 사용하시는 바이어를 선택한다면 셀러가 따로 신경을 써야 할 일은(금전적인) 없는지요.
주택을 판매하는 셀러의 입장에서 일반융자와 FHA융자가 어떤점이 다른지 궁급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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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5개입니다.

박정수 Richard Park 님 답변 [머니/재테크] 답변일 9/4/2013 12:46:08 PM
안녕하세요

셀러 입장에서는 바이어가 어느 론으로 집을 산다해도 바이오가 론을 받을 자격이 되는지가 가장 중요한 사항입니다.
통상 구입가격을 좀더 쓰더라도 FHA LOAN으로 신청하는 이유는 오퍼 경쟁에서 다른 오퍼보다 셀러에게 카운트 오퍼를 받을수 있는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
바이어가 취할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바이어의 인컴과 크레딧스코어,다운페이등의 준비가 얼마나 잘 준비되어 있는지를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하나 고려되어야 할 것은 대다수 FHA LOAN 바이어는 다운 페이먼트가 조금 준비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는 가격보다 감정가가 적게 나오는 경우가 발생하면 부족한 여유돈을 준비 하지 못하게 되어 딜이 무산되기도 합니다.이경우를 대비해서 여유자금 조달 능력이 있는지도 알아보는것이 중요합니다.

결론적으로 론을 받고 클로징되는 끝까지 마무리가 될수 있도록 바이어의 론에 대한 QUALIFY와 일부 여유 자금의 준비등이 가장 신경을 써야할 사항이라 판단됩니다.

감사합니다
Richard Park (Jung S Park)
Direct: 213-800-1922
Fax: 213-389-8588
E-mail: jsp618@hotmail.com
NMLS# 422523 ( Safe Act Lic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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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0 wilshire blvd #1830 LA CA 90010
http://blog.koreadaily.com/media.asp?med_usrid=jsp618

박정수 Richard Park [머니/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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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jsp6188@gmail.com

전화 213-800-1922

Grace Kim 님 답변 [주택/부동산] 답변일 11/19/2013 1:07:39 PM
바이어가 어떤 종류의 융자를 받아서 집을 산다고 해도 정해진 날에 세틀먼트를 확실히 할 수 있다면 사실 캐시나 컨벤쇼날 혹은 FHA나 VA든지 셀러에게는 별반 차잇점이 없습니다. Pre- Approved Letter을 받은 바이어들은 자신의 크레딧과 인컴으로 융자 받는데는 이미 콸러파이가 됐지 만, 사려는 주택의 은행 감정 가격이 계약서 가격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에는 융자에 문제가 되겠지요. FHA나 VA바이어들은 일 카바할 수 있는 캐시를 가지고 있지 않으므로 감정가격에 미치지 못하는 집을 사고 싶어도 감정가격을 카바할 수 있는 별도의 캐시가 없어 계약된 집을 포기하게 되지요.

예를들면 $200000에 계약된 집의 감정이 $195000밖에나오지 않았을때, 셀러는 계약된 가격을 다시 조정할 의사가 없고 바이어는 계약된 가격이 시세에 합당하다고 판단이 되어 감정 가격의 3.5%에 해당하는 다운페이외에 감정이 덜나 온 $5000 만큼의 다운페이를 더한다면 FHA나 Conventional 융자로 집을 사는데 아무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바이어에게 별도의 $5000이 없다면 어쩔 수 없이 구매를 포기할 수 밖에 없겠지요.

대부분 준비된 별도의 돈이 없는 바이어들이 FHA, Va융자를 이용하리라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이므로 셀러들 입장에서는 복수 오퍼를 받게되었을 때 이왕이면 캐시나 컨벤쇼날 융자 바이어를 선호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귀하께서 맘에 드는 집을 찾았고, 그 집의 가격이 좋다고 느껴진다면 , 계약서에 집 감정에 관한 컨틴전시 조항을 삭제하여 오퍼하십시오. 그러면 귀하의 계약서는 가격이 같은 다른 계약서들보다 월등한 경쟁력을 갖게 됩니다.
그러나 가격에 대한 충분한 사전 조사로 스스로 Price Confidence가 있어야하며, 적은 다운페이먼트로 집을 사는 FHA프로그램을 이용 한다해도 본인에게는 별도의 자금력이 있는 경우에 만 Appraisal Contingency조항을 삭제해서 계약서를 작성할 수 있겠지요.

Grace Kim [주택/부동산>구매/판매 ]

직업 부동산 전문인

이메일 grace8500@gmail.com

전화 703-891-8500

Grace Kim
회원 답변글
u**ertreedo**** 님 답변 답변일 9/4/2013 1:32:31 PM
위의 사항은 seller의 문제가 아니고
융자 해주는 은행 담당자들이 검토 해야 할 사안 들입니다.
Seller는 융자승인(Loan approval) 난 buyer에게 팔면 됩니다.
Buyer의 융자 걱정을 왜 seller가 합니까?
참고로 FHA론은 다운 페이는 3.5%이며 크래딧은 580점 이상이면 되고
이자도 낮으며 assumable Loan이며 연방 정부에서 보증 해주는 Loan 입니다.
더 상세히 알고 싶으면 따로 공부 하셔야 합니다.
N**e**** 님 답변 답변일 9/4/2013 8:25:52 PM
윗글을 읽어보면 FHA loan 이나 일반융자가 셀러가 결정을 하는데 있어서 별문제는 없다는 말씀인데, 그런데 왜......
한인 에이젼트분은 일반용자 20%다운으로 오펴를 쓰는 것이 3.5%다운 하는 FHA loan 보다는 집을 살수 있는 확율이 많다고 하시는 지 그런말을 많이 들었읍니다.
FHA 융자보단 일반융자를 더 선호하는 것 걑은 느낌이 들어서 FHA융자는 혹시 제가 모르는 어떤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가 해서 여줬읍니다.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s**iko**** 님 답변 답변일 4/30/2015 10:42:10 AM
FHA 는 다운페이먼트가 0.5% 이며 제한이 있습니다.
Sinlge family house 이며 콘도나 타운하우스 일경우는 새 집이여야 합니다.
그리고 구매 가격도 419.000 미만이여야 합니다.
그래서 FHA로 살만한 집들이 별로 없는거죠.
에이전트가 일반융자를 요구하는 이유가 제 생각에 바이어가 40만불 이상의 집을 알아보면서 인컴도 낮아서가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3.5% 다운페이는 FHA 가 이나고 Conventional loan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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