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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학교에서 듣지도 않은 수업료를 내라고 합니다

지역California 아이디e**oyno****
조회2,076 공감0 작성일9/24/2014 8:54:15 PM
지난주 화요일쯤 메일을 하나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9월 16일 쯤이져 발신지는 cypress college 입니다 내용은 제가 수업을 들었으니까 수업료를 내라는 거져 금액이 거의 1300불 정도입니다 수업도 듣지 않았고 class sign up 도 않했습니다
컴퓨터에 내 정보가 다있으니까 내가 싸인업도 내가 했고 수업도 들었다고 우기고 있습니다 3년 전쯤에 cypress college 를 간적은 있습니다 수업시간과 financial aid 를 알아보려고 갔습니다 물론 이것저것 여건도 않되고 financial aid 도 여의치가 않아서 다 포기 했습니다 당연히 수업도 들은적이 없고 아무것도 한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3년이 지나서 돈내라는 메일을 보낸겁니다 단한번 3년 후에여 같은 집에서 산지는 4년이 넘습니다 그런데 그전에 한번도 메일을 받은적은 없습니다 내가 수업을 들었다는 증거를 달라고 해도 주지를 않습니다 supervisor 에게 물어봐도 답은 같습니다 증거도 없고 그냥 모른다는 답입니다 저번주엔 petition file 을 접수하러 갔었고 이번주 오늘 24일에 다시 오라고 하더라고여 어떻게 됬는지 직접와서 확인하라고 하더라고여 그런에 오늘 갔을때는 아무 진전도 없고 file 은 그냥 쳐박아 놨더라고여 아무도 file 에 대해서 모르고여 그냥 경찰서가서 누가 신분도용을 한것같으니 crime report 를 하라고여 그래서 cypress 경찰서갔는데 아무것도 할수없다고 사는곳 la mirada 경찰서 가라고 해서 가서 예기를 했는데 report 받기싫은건지 누가 신분도용을 한게 확실하냐고 물어보더라고요 그리고 만약에 crime report 를 하고 이게 신분도용이 아니고 학교 잘못이면 내가 감옥에 갈수있다고 협박하더라고여 당연히 말이 않되져 그냥 귀찮고 싫어 보이더라고여 그리고 여기서 접수해도 어차피 cypress 쪽으로 다시 넘어갈거라고 신분도용 확실한 증거가 없으면 그냥 cypress 경찰서 가서 예기하라고여 참 기가막힙니다 말도 않되는 협박같은 말로 그냥 카드에다가 글자 몇자 적어주고 그쪽으로 가보랍니다 그래서 다시 cypress 경찰서로 갔습니다 가서 겨우 경찰 한사람하고 한참을 예기했습니다 물어보는것과 답은 뻔했습니다 la mirada 경찰관도 그렇고 cypress 경찰관 말도 똑갑습니다 뭔가 이상하다고 신분도용이 아니고 학교 잘못같다고여 computer error 같다고여 제 생각도 비슷합니다 신분도용 보다는 학교 잘못같아여 근데 그어떤 증거도 없습니다 정말 아무것도 없습니다 제 정보말고는 내 정보를 그들이 어떻게 가지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실수로 내가 정보를 입력했고 아님 줬다고 해도 수업을 듣지를 않았는데 돈을 내라니 어떻게 돈도 않내고 수업을 들을수가 있는지 그리고 수업듣는 사람이 누군지도 확인 않하고 오는지 마는지도 확인을 않하고 무조건 돈만내라고 하는지 정말 알수가 없는말과 행동들을 하고 있습니다 경찰이 직접 전화를 해서 모든 증거와 자료를 주라고 나한테 직접 주라고 해도 말도 않듣습니다 그냥 대충 컴퓨터에있는 뻔한 그런거나 복사해주고 다른것들은 담당자가 없다고 기다리랍니다 다음에 담당자한테 전화해보라고여 내가 직접가도 경찰이 전화를 해도 끔쩍도 않합니다 crime report 를 하려면 좀더 정확한 정보가 필요하다고 가지고 오라고 경찰서에서 그러는데 학교에 있는 그어떤 사람도 정보를 않줄려고 합니다 그냥 그들이 원하는 돈입니다 맘대로 하랍니다 알아서 맘대로 해보라고 그리고 그들은 아는게 아무것도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내가 가면 3명의 campus police 가 저를 둘러싸고 말없이 위협을 가합니다 그들은 안전을 위해서 그런다지만 저는 상당한 위협을 느낍니다 내가 언성을 높인것도 아니고 협박을 한것도 아닌데 저를 둘러싸고 위협을 가하고 적당히하고 가서 기다리라고 위협같은것들을 합니다 그냥 학교에서 정말 억울해서 물어보고 증거와 서류를 얻기위해온 사람을 그렇게 위협적으로 대해도 되는건가요 돈을 내라고 협박하고 조용히 빨리 꺼지라고 협박하고 제가 듣기엔 이건 정말 협박이었습니다 정말 억울하고 답답합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와이프나 저나 3년전 학교에서 어떤걸 했는지 모든게 확실히 기억나질 않습니다 두가지 확실한건 절대로 sign up for class 않햇다는것과 절대로 수업을 듣지 않았다는겁니다 전문가 분들께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세여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또다시 학교에 찾아가면 그들은 또 협박같은걸 하겠져 모두다 저를 둘러싸고 그리고 난 몰라...이런 말들과 하루종일 돌아다녔습니다 아침부터 4시까지...해결된건 아무것도 얻은건 아무것도 없습니다......학교가 이런곳인줄은 첨알았습니다 정말 강도와 다를게 뭔지 사기꾼과 다를게 뭔지 협박범들과 다른게 뭔지...
정말 부탁드립니다 엄청나게 큰돈은 아니지만 그리 쉽게 낼수있는 돈도 아닙니다 하지도 않았으니 절대로 낼수도 없습니다 도와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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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1개입니다.

회원 답변글
d**qh**** 님 답변 답변일 9/24/2014 10:46:45 PM
enjoynow님, 어러운 일 경험하고 계시는군요.

미국의 학교는 학생이 등록을 하면 반드시 학교를 다닐 것으로 믿습니다. 그런데 간혹 학생이 등록을 한 뒤 학교가 마음에 들지 않거나, 본인의 사정으로 인해 학교에 통보를 하지 않고 학교를 그만두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등록금을 내지 않은 상태에서 학교를 그만 두는 경우 거의 학교에 연락을 하지 않고 학교를 그만 두는데, 이때 학교는 상당한 시간이 지난 뒤에라도 그 등록금을 달라고 합니다. 이런 경우 학교와 딜도 잘 되지 않고 상당히 어렵습니다. 이런 일이 있었는지 자세히 살퍼보시기 바랍니다.

위와 같은 일이 없었는 데도 돈을 달라고 한다면, 그 학교 담당자는 그렇다고 확신하는 정보때문에 쉽게 마음을 바꾸자 않을 것이고, 또 그런 사람 설득하기도 힘듭니다. 또 칼리지 행정하는 사람들 교육법 도 잘 모르고, 막되먹은 사람들 많더군요. 이럴 때는 그 학교를 벗어나 좀 더 큰 관리자와 대면해 문제를 해결하시기를 권유드립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칼리지는 2에서 서너개가 하나의 단위로 묽여져 있고, 그 여러개의 학교 행정을 관장하는 학장이 있습니다. 그 학장에게 메일 혹은 e-mail, 또는 전화로 직접 연락을 취해 상황을 설명하고 도움을 요청하기 바랍니다. 아니면 처음부터 캘리포니아 칼리지 총 연합 총장에게 위와 같은 방법으로 도움을 요청하면 바로 관련 칼리지 관리자에게 문제를 해결하고 보고하라고 지시합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바로잡는 것이 더 빠르고 정확합니다.

연락처는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얻을 수 있으니, 직접 찾아 연락을 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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