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도없이 치매상태인 노인의 데빗카드에서 대략 1000불정도의 사용내역이 나왔습니다. 범인은 우버와 아마존을 이용 했습니다. 카드주인인 노인은 사용적이 없습니다. 미국의개인정보보호법이 강한것은 알지만, 범인이 짐작이 가기에 어카운트 아이디나 일말의 증거라도 수집하고싶은 심정 입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카드는 은행에 가서 정지시킨 상태입니다. 모든 정황상 그사람이 맞는데 너무 어이없게도 아니라고 우기며 다른 금전을 자꾸 요구해옵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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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답변글
m**za****님 답변답변일9/27/2023 8:04:03 AM
데빗은 비밀번호를 알아야 사용할 수 있으니, 가족이나 아주 친한 사람만 사용이 가능하지요. 도용이 의심되면 우버나 아마존을 추적하면 되지 않을까요? 우버는 데빗으로 결재한 사용자 전화번호를 알 수 있을테고, 아마존은 카드사용내역에 사용자 인포와 배달주소가 있을꺼예요. 치매노인의 돈을 탐내는 사람들이 치매노인 가까이에 많아서 참 안타깝네요.
s**rnoffsan16****님 답변답변일9/27/2023 9:48:28 AM
Adult Protective Services (APS) To report abuse, call this number 1-833-401-0832 한국어 하시는 소셜워커가 케이스 오픈하여 도움을 줍니다.
r**ling11****님 답변답변일9/27/2023 11:48:13 AM
다른 금전을 “자꾸” 요구하니 오히려 다행입니다. 치매 노인이라고 사기치고 도망가기는 커녕 연락을 지속하며 금전을 요구하니 말씀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정황상” 그 사람이 맞다면 모든 내용을 객관화하여 문서화 한 다음 신고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