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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현재 rental income home 을 팔려고 생각하는데....

지역California 아이디m**tlove****
조회5,093 공감0 작성일9/24/2014 10:37:00 PM
안녕하세요

집을 3-5년전에 론을 받아서 purchase 하였는데, 2년정도 살다가 렌트를 주었어요.

렌트를 준 지는 3년정도 넘은 거 같아요.

원래 집구입시에는, primary residence 로 우리가 살라고 산건데, 그 이후에 렌트를 주어 렌트수입을 받았는대요. 세금보고는 당연히 다 했구요.

지금은 집을 팔고 싶습니다.

집을 팔기 위해서, 다시 그 집으로 들어가서 살아야 하는건지...다른 방법은 없는건지

알고 싶어요. 구글을 찾아보니, 테넌트가 현재 살고 있어도 (두달후 lease expires)

테넌트가 ok 하면 테넌트가 있는 상태에서도 집을 팔 수 있다고 하는대요.

길거리나 사이트에서 buy your house fast 라는 게 있는데,이런것들은 사기성이 있는지요..믿을만한것인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테넌트가 있는 상태이면 자동으로 rental income property가 되나요?


간단히 요약을 하면,

1.테넌트가 있는 상태에서 rental income property로 집을 팔 수 있는지...

2.저희가 직접 집에 다시 들어가서 (테넌트 move out 이후) primary home으로 파는게 더 나은지...

3.rental income property로 따로 등록한적이 없어도, rental income 으로 세금보고하면
자동으로 rental property로 등록이 되어버리는건지...(저희가 들어간 즉시 바로 primary home 되겠지만...)

4.집을 파는지...집값이 올라서 에퀴티 론을 받는지 고민인대요. 에퀴티론을 받으면

집에 론이 2개가 걸려있는건데, 그런 상태에서도 집을 팔기가 쉽나요?

론이 2개 있는 집을 파는건 어려운지...홈 바이어들이 꺼려하나요?

5. 렌탈 인컴 home 자체를 사는 investor 도 있다고 하는데, 그런 경우 과정이 어떻게 될까요?

6. 집을 살때는 다운페이먼트도 하고 그래서 돈이 지출이지만
집을 팔때는 리얼터 커미션도 집을 판 후에 계약 후에 지불이 가능하죠...커미션 fee 는 평균 몇 퍼센트인가요? 집값 파는 가격의 3-4%? 아니면, pure profit 에서 계산 하는건가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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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3개입니다.

회원 답변글
s**10**** 님 답변 답변일 9/25/2014 11:28:46 AM
질문이 참 두서 없고 바보 같은 질문이어서 답않하려다 참으로 안쓰러워 답해드립니다.
1. 테넌트가 있건 없건 내집 내가 파는데 아무도 뭐라 하는 사람 없습니다. 단지 테넌트에게 몇시에 집좀 보여 주라고 연락 미리 할것
2. 무슨 의도의 질문인지 바보 같은 질문 ...그냥 그대로 팔던 이사를 하던 ? 근데 팔기로 한집에 이사를 왜 들어가?
3.이또한 참 바보 같은 질문... 그냥 사람사는 집 프라이머리건 세컨더리집이건 어디에 등록이 뭘 된다는 건지? 그런거 없슴
4. 한글은 맞는데 뜻이 뭔지 ? 내집에 론이 2개가 있건 3개가 있건 간에 사는 사람은 관심없다. 가령, 집값이 10만불이라고 하면 바이어는 분명 10만불 주고 사는 건데 파는 사람이 페이 오프 했다고해서 좀 깍아주나? ㅎㅎㅎ 어이 없는 질문
5. 사는 사람이 앞으로 그집에 직접 거주 하던 렌트를 줄 목적으로 사던 그건 그사람의 문제, 파는 사람은 그냥 집을 팔면 . 일반적인 판매 대로 하면됨
6. 동네에 따라 다르기는 하나 전체 판매 금액의 5%~6% 정도가 리얼터 커미션, 그 돈을 바이어 에이젼트, 셀러 에이젼트가 반반씩 나누어 가짐. 집이 아주 비싼경우, 가령 100만불 짜리라고 하면 3% 정도만 되도 3만불이니 큰돈이다. 그러니 그건 처음에 리얼터와 협상하여 커미션을 정할것.

구글에다가 (best realtor in 내가 사는 동네) 이렇게 쳐 보면 평판과 함께 쭉~ 나올태니 남들이 좋다고 하는 리얼터 하나 섭외해서 그사람에게 맡겨 놓으면 다 해결됩니다. 굿럭~
m**tlove**** 님 답변 답변일 9/25/2014 12:23:05 PM
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미국에서 big buy는 집, 자동차 아닙니까. 그러니까 복잡한거죠.
테넌트가 살고 있는데, 집을 한두번 showing 할 것도 아니고 하나, 아무리 제가 집주인이라고 해도 동의를 서로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조금 알아보니, rental income home 사는 investor 도 있고, 그 목적에 따라 집팔고 세금도 차이가 많이 나요.
얼렁뚱땅 팔려면 옛날에 팔았겠죠.

저같은 경우, 집 사기전에 론이 많이 잇는 집은 괜히 꺼려지던데, 저 같은 사람도 있겠죠. 모두가 지식이 넘쳐난다면 전문가에게 의견을 물어볼 필요가 없잖아요. 암튼 구글 찾아보죠.

s**gyoo**** 님 답변 답변일 9/25/2014 3:14:00 PM
1. 테넌트가 살고 있어도 주택을 판매 하는것은 아무 관계 없습니다. 다만 주택을 판매하려고 하면 구매자의 입장에서 볼때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어 구입하고 싶은 충동을 느낄때 가격도 좋은 가격을 받을수 있기때문에 가능하면 집을 비우고 깨끗하게 수리한 상태에서 보여주는것이 바람직 합니다.
2. 지난 5년간 2년 이상을 본인이 거주 하였으면 양도세의 면세 대상이 됩니다. 싱글인 경우 양도 차액의 $250,000 불까지 부부인 경우에는 $500,000 불까지 면세의 혜택을 봅니다.
3. 그리고 주택을 저당하고 Loan을 2번을 받았던지 3번을 받았던지 구매자에게는 아무 영향을 안끼칩니다. 집을 사고파는 과정인 에스크로에서 Loan을 모두 갚은뒤에 나머지를 파는 사람에게 주기때문에 구입자는 신경을 안씁니다.
4. 커미션은 일단 일반주택은 판매가의 6%이지만(멀티 리스팅) 이것도 경쟁이 있다보니끼 심한대는 3%만 받겠다고 하는데도 있지만 커미션 조금 아낄려다가 좋은 구매자를 놓칠 우려도 있으니까 5-6% 선에서 제대로 일을 해주는 브로커를 찾으시는것이 현명하신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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