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과의 분쟁 - ASK미국 - 미주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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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님 답변 답변일 3/31/2015 10:46:24 AM

트러블이 생길때마다 경찰을 부르셔서 옆집사람에게 시달리고 있다는것을 기록으로 남기시길 조언 합니다.
경찰부르셨을때 이름을 물어보실수도 있고 부도산에전트를 통해 알아내실수도 있읍니다.

c**codrea**** 님 답변 답변일 3/31/2015 11:43:18 AM

위에 조언주신분감사합니다. 근데 경찰이 안오더군요. ... 어렵게 통화가 됬는데 경찰왈~ 중요한 사안이 아니라 출동할 내용이 아니라네요.

4**ki**** 님 답변 답변일 3/31/2015 1:17:02 PM

경찰도 오지 않을 사소한 것에 싸우고/ 스트레스로 잠을 못 이루는 것은 본인에게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요?
솔찍이 그 잔디 받고 간다고 신경쓰고 싸울 일입니까?
저는 동네 애들이 울타리의 펀자빼고 다니길레, 아애 샛길을 만들어 잘 다니도록 길도 평평하게 하고 모래까지 깔아서 진흙이 묻지 않게 해주었습니다. (나 어릴 때에 개구멍으로 다녔던 추억이 있어 저들도 추억되라고요)
(이웃울 내몸같이 사랑은 못해도) 이웃과 사소한 일로 불화하면 그것은 목에 가시막힌듯이 불편하지요,

l**ed**** 님 답변 답변일 3/31/2015 2:11:47 PM

우리집 팜츄리 같은 키큰 가로수용 나무가 뒷 마당에 있는데 요게 가지가 어찌나~~ 길에 뻣어던지....
옆집 창문과 벽/기와장 바람만 불면 나무 스치는 소리로 옆집 학생방에 잠을 잘수 없다고.... complain을 하기에...
당장 내 돈주고 $200 나무 가지치기 했는데.... 바로 담날..... 옆집에서 고맙다고 담래로 "한국산배" 한박스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그분들은 한국분들도 아니고 중국분들.... 일부러 한국마컷에 가서 구입해 오신걸 보고 대감동....
가까이에 한국 마켓이 없습니다. 비록 작은 불편이지만 내가 먼저 작은 선물로 겸손하게 부탁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기적인 사람은 모든 것에 다 불편불만으로 다가옵니다.

p**etsoun**** 님 답변 답변일 4/1/2015 6:53:33 AM

2차대전때 평범한 사람도 SS복장을 입으면 악마가 되었듯 Strata Council President자리에 있으니 오죽하겠습니까. 그래도 이사가시기로 결정하신것은 정말 잘하신 것이라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언급하신 Strata Council President같은 부류의 인간들은 한번 공격하기 시작하면 절대 멈추지 않거든요. 그래봤자 우물안 개구리이지만요.
이 링크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새옹지마란 말이 있지요. 힘내세요.
http://rightsandremedies.blogspot.com/2009/02/how-to-fight-strata-fin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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