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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옆집의 소음공해

지역California 아이디j**ann****
조회5,317 공감0 작성일4/12/2015 6:26:40 PM
안녕하세요 전 지금 엘에이에 있는 아파트 컴플렉스에 살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바로 옆집에서 생기는 소음때문에 그런데요
wall sharing 하는 옆집에서 트럽펫을 연습하는데 그 소리가 저희집까지 굉장히 크게 들립니다. 참고로 연주라기보다는 연습입니다.
전에 한번 Apartment Resident Manager 한테 컴플레인도 해 봤지만 매니저는 옆집에 단순히 조용히 해달라고 부탁한 것이 다였고, 그당시에 와이프 혼자 있을때 옆집 가족이 단체로 몰려와서 따졌다고 하더군요

그 사람들의 주장은 Apartment Lease Agreement 에 Do not play any instrument from 9 am - to 9 pm 라고 되어있는 문항을 강조하며 그 사이에 했으니 상관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년동안 살면서 9시 넘어서 트럼펫 소리가 들린 적도 여러번 있고, 이건 소리가 너무 크게 들려서 아기가 낮잠을 깰 정도라 스트레스가 됩니다.

제가 알기로는 소음의 볼륨이 어느정도 이상 되면 안된다고 알고있는데...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 합니다.

그리고 만약 옆집에서 저희 아기가 우는소리를 트집잡고 늘어질 수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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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3개입니다.

회원 답변글
w**dbon**** 님 답변 답변일 4/12/2015 6:33:18 PM
이거 정말 해결 하기 쉽지 않터라구요 저도 예전에 옆집 치카노 족속들 때문에 마음고생 심하게 했던 생각이 나네요

결론은 내가 나가는것으로 해결 했읍니다 쉽지는 않곘지만 어떠한 방법 없읍니다 한마디로 개같은 족속들 떄문에

병생깁니다 내가 먼저 피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d**oom**** 님 답변 답변일 4/12/2015 10:02:44 PM
저는 가족중한사람이 위병중이여서 별의별 방법을 다 써봤지만 법적인 방법으로든 어떤 수단이든 해결을 보질 못했었습니다 죽어가는가는 사람이 있으니 제발 도와달라는 간절함도 아무소용없었습니다 당하는 사람은 정신병원에 갈정도로 고통을 받습니다 마지막 방법으로 천장에 컴퓨터로 연결된 고성능 스피커를 달았습니다 그리고 윗층 입주자에게 감정을 추스르고 경고를 했습니다 당신이 이웃을 무시하고 마음대로 소음을낼 자유가 있다면 나도 그렇다 앞으로 당신이 지나친 소음을 낼경우 나도 똑같이 대처하겠습니다 정중하고 엄중히 경고를 했고 물론 쉽진않았습니다 그러나 내개 남은 마지막 방법이었기 때문에 꾸준히 한두달 노력한결과 어느날 부터인가 소음이 줄어가기 시작하더군요
원리는 이렇습니다 소음을내는 자신은 남의 고통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이에는 이로 갚자는 의미보다는 자신도 똑같은 고통을 받아보면 비로서 느껴지게 되는것이 인간인가 봅니다 이런고통을 받아본 경험이 없는 몰라도 한참 모르시는분들 중에는 저속하고 유치한 방법이 아니냐 나무라실는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하고 유일하게 해결될수 있었던 개인적인 경험이었습니다
아기가 있으시다고 하니까 저와같은 방법으로는 힘드신줄압니다 감정에 앞서 지혜롭게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Y**ad**** 님 답변 답변일 4/13/2015 9:11:34 AM
평화적인 방법으로 안되면 같이 소음을 내는수 밖앤 없어요. 좋아하는 음악을 크게틀고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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