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유언장에 대해서
지역Arizona
아이디j**oun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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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1/25/2020 9:51:30 PM
안녕하세요? 항상 빠른 답변 주시는 변호사님들께 미리 감사드립니다
제가 궁금 한것은 저희 시어머님께서 올해 79이신데 2년전에 남편과 크게 싸우시고 연락을 끊고 살다 일주일전 남편이 꿈자리가 이상하다면서 시어머님께 연락을 했는데 저희와 같이 살고 싶다 하시며 당신을 모시러 오길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런데 문제는 1년전에 시어머니가 한 아파트내에 살고 있는 이웃과 함께 변호사 사무실에 가서 유언장을 작성 하셨는데 거기에 아들은 아무것도 안주며 모든걸 그 이웃에게 일임 한다고 작성 하고 싸인 하셨답니다 그 이후 은행에서 돈을 뽑아 쓰려고 해도 그이웃의 싸인이 없으면 쓸수가 없고 만약 단돈 100달러라도 어머니 께서 저희에게 주시면 그 이웃이 소송할 꺼라고 협박을 하고 지금 어머님 통장에 돈이 1억7000만달러가 있는데 그이웃 말로는 아머님이 치매가 있으셔서 요양소에 들어가셔야 해서 요양소와 계약을 했기 때문에 통장에 있는 돈에 손을 대면 소송을 한다고 합니다 일년전 어머님이 저희에게 화가 나셔서 유언장을 작성 하신건데 그때도 치매가 약간 있었다고 다른 이웃에게 들었습니다 저희가 어머님을 방치한건 죄값을 받아 마땅 하지만 아프신 어머님을 책임 지겠다고 말하고 유언장에 싸인을한 그이웃은 어머님이 아프신데 요양소에(어시스턴트리빙)보내 드리지도 않고 어머님 돌아가시기만 기다리는 사람들 같아요 그래야 통장에 돈이 그 사람들께 되는 거니까요.오늘도 어머님의 다른 이웃이 어머님을 빨리 어디든 입원을 시켜야 한다며 뼈밖에 안남은 어머님을 방치 한다며 화를 냈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돈도 없고 어머님 돈은 그이웃이 통제를 하고 있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 참 난감할 따름 입니다 어머님께 매달 나오는 연금도2200달러나 되는데 그돈도 다 그 이웃이 쓰고 있고 어머님차도 그이웃이 타고 다닌답니다 저희가 어떻게 해야 모든걸 제자리로 돌릴수 있을까요? 남편은 어머님과 매일 통화를 하는데 그때마다 웁니다 저희는 투산에 있고 어머님은 린든 워싱턴에 계십니다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