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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모기지 이자율과 주택 시장 전망

작성자사무엘 리 미국 연방 세무사 (EA)/주택 융자 MLO
지역편집용 미주기사 작성일2022/01/11 23:19
▶문= 2022년 상반기 모기지 이자율 상황과 주택 시장 상황은 어떨까요?

▶답= 최근에 모기지 이자율이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아직 미국 연준에서 기준금리를 올리지 않았음에도 모기지 이자율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프레디 맥의 발표에 따르면 30년 평균 고정금리는 지난 주 3.11%에서 3.22%로 상승했고 앞으로도 더 상승할 가능성이 있는데 이것은 1년 전 모기지 금리는 2.65%였을 때 보다 상당히 올라간 상황입니다.

지난 2년 동안 유지해 온 낮은 모기지 이자율은 주택 붐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었고 팬더믹 기간 동안 많은 바이어들이 큰 집을 낮은 이자율로 구입하는 것을 선호했습니다. 또한 주택 바이어들은 낮은 이자율과 시중에 풀린 여유자금으로 본인의 두 번째 주택이나 투자용 주택을 많이 구입하였습니다. 하지만 현재 모기지 이자율의 상승 속에서 앞으로 주택 매물이 시장이 얼마나 나오게 될지 또한 시장에 나온 매물들이 어떻게 시장에서 팔리게 될지를 예측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2022년 모기지 이자율 상승이라는 새로운 환경 속에서 주택을 구입하려는 바이어들이 언제 주택을 구입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럴 때 이자율 변화를 통해서 모기지 페이먼트의 변화를 살펴보면 현재 평균적인 모기지 론의 대출 금액과 이자율을 볼 때 30만 달러 대출에 모기지 이자율 3.25%일 때 매월 1305달러이고 1년 전 30만 달러에 모기지 이자율이 2.65%일 때는 매달 페이먼트가 1209달러였습니다. (세금과 보험 미포함) 이 두 수치를 볼 때 이자율은 크게 상승한 것 같지만 사실 매달 내야 하는 페이먼트가 크게 상승한 것이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올해 주택을 구입하려는 바이어가 이자율의 상승으로 집 가격 하락을 기대하고 좀 더 주택 가격이 떨어지는 것을 기다리는 경우에 집 가격은 조금 하락하더라도 시간이 갈수록 이자율이 더욱 상승하게 되면 주택 구입에 들어가는 매달 페이먼트는 별 차이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남가주 지역에서 주택을 구입하고자 하시는 분은 남가주 주택 가격은 급격한 하락이 거의 없기 때문에 지나치게 주택 가격 하락을 기다리는 것보다는 내가 필요할 때 구입하는 것이 가장 올바른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의: (714)472-4267

사무엘 리미국 연방 세무사 (EA)/주택 융자 M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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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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