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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트럼프 대통령, 실업수당 연방 지원금 연장 서명

지역California 아이디i**uire****
조회4,439 공감0 작성일8/8/2020 2:16:20 PM

트럼프 대통령이 방금 기자회견에서 매주 $400 불씩 연말까지 실업수당을 추가 지급하라는 명령에 서명 했습니다. 200불이 줄어든 셈이지요. 줄어든 이유는 매주 600불씩 지급할때 전국적으로 70%에 달하는 실업 수당 수령자가 실제 일할때 받던 월급보다 많이 받음으로써 다시 직장으로 돌아가기를 꺼려 한다는 거지요. 어쨋던 그나마 숨통이 트이게 되어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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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5개입니다.

회원 답변글
f**nklee1**** 님 답변 답변일 8/8/2020 8:24:11 PM
전체 400불 중 주정부에서 100불을 부담한다는 주만 지불된다는데요. 주정부가 거부하면 안 나오는 거구요. 이상한 조건을 단듯 합니다.
i**uire**** 님 답변 답변일 8/8/2020 9:59:12 PM
"I'm taking action to provide an additional, or an extra, $400 per week in expanded benefits," Trump said during a press conference at his golf club in Bedminster, New Jersey. "States will be asked to cover 25% of costs using existing funding such as the tens of billions of dollars available to them through the coronavirus relief fund. Under this plan, states will be able to offer greater benefits if they so choose and the federal government will cover 75% of the costs."
n**no**** 님 답변 답변일 8/8/2020 11:58:06 PM
역시 장사치같은 발상이네.
c**212**** 님 답변 답변일 8/9/2020 8:31:29 AM
대통령은 그런 권한이 없읍니다. 의회만 있는 권한입니다. 아마 코트로 가서 기각될겁니다. 그러니 트러프말은 아직 믿을수 없읍니다.
j**tice201**** 님 답변 답변일 8/9/2020 9:30:28 AM
그래도 코로나 지원 예산에 3.4 조 달러 (3.4 trillion ) 이나 책정하여 현재 상황과 전혀 관련없는 , 예를 들어 마리와나 금융 지원, 민주당 우세 주, 시등에 대한 지원, 등 정치 선심 공세를 국민의 혈세로 쓰려고 고집하여 여, 야 협상을 결렬시킨 좌익 민주당 보다는 훨씬 낳습니다. 국민에게 어떻게 마련하던 어려운 시기에 도와 준다는건 고마운 일이겠지요. 말이 3.4 조 달러지 민주당에서 거짓 선심쓰려하는 그 금액은 엔만한 국가들의 국민 생산량 (GDP)보다 훨씬 많습니다. 이런 돈을 자기 주머니 돈처럼 쓰려고 하는 정치인들을 다시 의회에 보내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해석 관점에 따라 대통령이 권한이 있다고 하는 법률가도 있고 반대도 있습니다. 그러나 전례를 보면 당연히 대통령에게 긴급 예산을 전용할수 잇는 권한이 있고 전례도 있습니다. 오바마도 여러번 사용했고 트럼프도 연방법원에서 승소하여 그 권한을 행사했던 전례도 있습니다. 너무 신경들 쓰지 마시고 잘되면 다행이고 안되면 또 의회에서 무슨 협상이 있겠지 하고 긍정적 희망을 가지고 기다립시다. 모두 즐거운 주말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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