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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혼란스럽습니다.

지역California 아이디(비공개)
조회6,047 공감0 작성일5/28/2012 10:03:46 AM
안녕하세요.

올해로 28살이 되고 아직 학생인 유부남입니다.

지금의 와이프와는 오랜 연애를 거쳐 2년전에 혼인신고를 하였습니다.

원래는 제가 학교를 마치고 직장이 잡히거나 혹은 졸업후가 되는 30살 즈음에

결혼을 약속 하였습니다. 하지만 와이프가 간호사 공부를 하고 자격증 취득후

영주권이 없어서 취직이 힘들어지자 혼인신고부터 먼저 하자는 제의가 왔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저희 부모님과 한국에서 오신 장인,장모분들과 함께 상의하여

혼인신고 승낙을 받았는데요, 그 승낙이 있기전 저는 장인,장모와 제 부모님께

제가 학교를 마칠때까지만 혼인신고만 하고 각자 생활을 하다 제가 졸업을 하고

그때 결혼생활을 시작하면 좋겠다 하였지만, 장인,장모의 완강한 반대를 이기지

못하고 사랑이라는(?) 이유로 2년전부터 같이 살기 시작하였습니다.

첫 1년의 생활은 그럭저럭 잘 보냈습니다. 서로 일하면서, 와이프가 좀 더 일

하면서 저에게 경제적인 도움을 적지않게 받았고 물론 저도 풀타임으로 일을 하며 저 또한 그걸 토대로 열심히 학교 생활을 하고 계획대로 차근차근 밟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1년후, 갑자기
처제를 저희집에 보내시고는 학교 및 직장에 대해 도움을 달라 하여서 바쁜

시간을 쪼개가며 이리저리 도와주고 했는데요, 시간이 점점 지나면서 어느샌가

와이프와 처제의 뒤치닥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됫습니다.

그래서 제가 와이프에게 시간을 내어 진지하게 고민을 털어 놓았죠. 불편도

불편이지만, 이런 저런 일로 해서 내가 내 일을 제대로 못하고 있어서 그런데

처제를 내보내면 어떻겠냐, 이제 일도하고 돈도 적잖이 버는데 라며 조심스레

말을 열었지만, 되려 저에게 화를 내며 뭐라하더라고요. 그리고 그 얘기가

결국은 처갓집에도 들어가게 되어 결국 처제는 나가서 혼자 살게 되었지만 그

일을 계기로 밉보이기도 하고, 또 지금 현재 저도 풀타임으로 일하면서 학교를

다니고 있지만 한달에 세금제하고 2000이 채 안되는 월급에서도 거의다 생활비

에 소진하면서 살고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저는 무능력하고 돈도 없고

학벌도 없는 남편이 되더라구요. 거기다 올 초 와이프가 임신을 하게 되면서

제가 모든 경제적 지출을 감안해주길 원하길래, 제가 말했습니다. 물론 당신도

그 동안 고생했고, 또 아이도 낳오고 하니까 아이를 가질 동안은 쉬고 아이가

출산되면 산후조리후 당신이 1년만 고생더 해주면 내가 학교를 마치고 좋은

직장 잡는 날부터 남편으로서의 의무를 다 할터이니, 조금만 도와주면

안될까 라며 물었습니다. 하지만 와이프의 반응은 상당히 냉랭했어요. 이제

아이도 낳오고 하는데, 언제 학교가서 언제 공부하고 언제 졸업하고 언제

직장을 잡아서 살꺼나며, 저에게 공부에 대한 포기를 권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 역시 아버지로서의 의무를 다해야 한다는 것도 알지만

아직 공부도 더 하고싶고 끝내고 싶은데 어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다음주에 이번 학기가 끝나는대로, 바로 저녁에 또 직장을 잡아서 일을 하여

내년 이맘때 까지 공부는 스탑이 되버릴거 같은데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저희 부모님도 어려우신지라 도움을 요청을 하지는 못하는 상황입니다.
0/1000

* 등록된 총 답변수 12개입니다.

한미가정상담소 님 답변 [전체] 답변일 6/1/2012 10:47:34 AM
자신의 고민이나 어려운 사정을 남에게 펼쳐 보인다는것이 쉬운일이 아닌데 이렇게 글을 올려 주신 분의 열린 마음 그리고 겸허한 태도를 높이 사고 싶습니다.

한 가정의 가장으로, 더 좋은 남편이 되기 위해서 또 태어날 아이를 위한 아버지로서의 책임감을 감당하기 위해서, 자신의 형편을 써 주신 분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실어 드리고 싶습니다.

여기서 제가 보기에 가장 큰 Issue는 본인과 부인과의 의견이 다르다는것입니다.
서로의 needs 가 있고 원하는것이 있는데 그것을 서로 이해해 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선 이해하고자 하는 마음이 우선 되어야 하며,사랑은 서로 이해를 바탕으로 합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 하게 되면 자기의 의견만이 가장 적합한것이라고 우길 필요가 없는것이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해 주지 못할때 부부간의 갈등은 더 심해지고 대화의 줄은 끊어지게 되는것입니다.

두분이 마주앉아 진솔한 대화를 나눠 보시도록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대화를 통해서 자신들이 원하는 가정은 어떤 가정이며, 이 시점에서 무엇이가장 중요하며, 어떤 문제들이 있으며, 어떠한 방향으로 문제들을 볼 것인지, 그리고 그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것인지를 의논해 보십시요.

본인은 계속해서 공부하면서 대학을 졸업하기를 원하며, 그러면 좀더 좋은 직장도 얻을수 있고 그리고 보수도 낳아질수 있다. 그러니 당신이 한 1년만 더 고생해 줬으면 좋겠다. 그러면 그후엔 내가 남편으로서의 책임을 다 하겠다. 그러나 부인은 좀더 현실적인것 같고, 금방 일어날 일들에 대한 것에 신경을 쓰는것 같습니다( 아이의 출산등). 앞으로 돈의 씀씀이가 많아질텐데, 언제 학교가서 언제 공부하고 언제 졸업하고 언제 직장을 잡아서 살것인가, 학업을 포기하는것이 어떻겠는가? 아마도 부인의 본심은 남편이 학업을 아주 포기 하기를 원하지는 않을것입니다.

여기서 누구의 생각이 옳으냐 하는것 보다는 두분이 보는 삶의 초점이 다른
것 뿐입니다.

부부 갈등 을 해결하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상담소에 연락 하시고 도움을 받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머지않아 아이의 출산을 앞두고 두분의 마음도 더 바빠지리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부모가 된다는 기대와 기쁨의 감격도 있겠지만 또한 부모로서의 책임과 아이를 잘 키워야 한다는 압박감도 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부인의 첫 임신, 그 과정과 출산의 준비등으로 인한 stress 도 만만치 않을것입니다. 이럴때 남편의 알뜰한 배려와 따뜻한 사랑이 필요한 때지요.

우선 경제적인 문제의 해결이 두분에게 가장 필요한것이 아닌지요?

두분의 가정의 budget을 set up 해 보실수도 있습니다.

나가는것이 얼만데, 들어오는돈은 어디서 얼마나 들어와야 하는지? 아이에게 들어갈 돈등, 거기에 따라서 남편이 풀 타임을 해야 할 것인지. 풀 타임을 하면서도 학업을 계속할수 있는지? 부인이 출산후 아이도 돌보아야 하고, 이때 남편의 도움이 많이 필요 할텐데요
.
아이 출산후에 부인은 얼마 동안의 몸 조리 기간이 필요합니다.

몸 조리 기간이 끝난후에 부인이 직장으로 돌아갈수 있는지?

부인이 일을 하지 못할 이유라도 있는지? 부인이 간호사 자격증이 있는 Registered Nurse 이신지?

아이 출산후에 시어머님이든지, 장모님이 든지 또는 제 3자로서 babysit 을 해 줄수 있는분이 있는지?

Social Services Department 에 문의 해보시고 Social Worker 를 찾아 Low Income Family 에게 주는 혜택에 대해서도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Available Resources들 을 잘 이용하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습니다.

학업을 계속하시고 싶은 열정에 깊은 성원을 보내고 싶습니다.

Short Term 과 Long Term Goal 을 세우시고 Part time 이나 풀 타임으로라도 공부가 가능하면 하실수 있는한 계속해서 공부를 하시면서 학위를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배움은 일생동안 이어지는것인데, 공부는 계속하시는것이 본인을 위해서나 가정을 위해서나 꼭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지금은 학교가지 않고도 들을수 있는 Online Courses, 도 있고 저녁에 들을수 있는 Classes,도 그리고 Weekend Classes 들도 있습니다.
Financial Aids나 Loan 이나, 장학금등 경제적인 도움도 받을수 있습니다.

뜻이 있으면 뜻을 이룰수 있는 길도 열려 있습니다.

한미가정상담소 [전체]

직업 비영리 기관

이메일 hfccinoc@gmail.com

전화 714-892-9910

회원 답변글
h**y**** 님 답변 답변일 5/28/2012 10:22:19 AM
형~
글일거보니깐 가슴아퍼여,
내여자친구도 한번 애기밷따가 병원가써여ㅠㅠ
두리 너무 조아하능대 아직어리다그 혼나서여
girl friend느 24쌀잉대여 나느 27쌀이애여
두리 사랑하믄 money카치 벌구 도와주면서 살구 애기 take care잘 핼쑤잇써여!
m**pol**** 님 답변 답변일 5/28/2012 3:08:17 PM
제가 아는 지인이 님과 비슷한 상태였었어요 결국에는 여자가 남편과 아이를 버리고 갔습니다

돈벌어서 마누라 학교보내고 처갓집에 돈부치고 정말 열심히 했는데 결국 배신당한 거죠

일단 현실부터 해결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다고 생명을 지우면 않되죠 하늘에서 주신 것인데요
b**gogi**** 님 답변 답변일 5/28/2012 3:26:02 PM
슬픈사연입니다, 가장이란 무척힘든직업이구요,처음의 자기주장대로 펼처나가지못한 본인의우유부단도 한목했음니다, 가장의 책임을 언제 어디서부터 시작일까요 ? 본인은 지금 너무큰책임을 본인이아닌 타인으로부터 강요당해
오고있음니다 , 이건책임이 아닌의무임니다 , 군생활이 책임임니까 ? 의무임니다 본인도의무기간이 지나면 아마
제대 ?? 할가능성이 다분함니다 지금빨리 결단을내리지않고 이대로 흘러간다면 가정파탄은 불을보듯 뻔함니다
더큰불행 다가오기전 최선을다하십시요 ! 학벌도없이 , 직장도제되로안돼 그러면서 어찌큰가정을 이룰수있나요 ?
제가보기엔 주600-700 $ 으로만족하실검니다 빨리도약하십시요 !!
s**84**** 님 답변 답변일 5/28/2012 8:05:20 PM
원글님 !
산후조리후 부인께서 일을하러 나간다고 가정해보겠읍니다
아이는 다른가족이 돌보아줄수 있는지요
만약 그렇지 않다면 부인의 한달수입은 거의 보육료로
나가야 한다고 각오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어린유아에게는 엄마가 제일 필요합니다
형편이 여의치 않더라도
사시는타운의 소셜월커에게 문의하시면
우선 아이의밀크등을 지원해주는 WIC 라는시스템이
있읍니다
밀크뿐만이아니라 아마 그외의 필료한 영양에 대해서도
기본적인것응 지원해주는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수퍼마켙에서 가끔 price tag 옆에 WIC품목 이라는 싸인을 볼수있지요)
그리고 아이에 대한 의료지원도 받을수 있구요
어쨋든 소셜얼커분과 상담해보시면
여러가지 도움을 받을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내아이와 내가족은 내가 꼭 지켜야한다 ' 라는
남자로서의 가장으로서의 의지만 있으시다면
꼭 이겨낼수 있지않을까요







4**ki**** 님 답변 답변일 5/29/2012 9:15:38 AM
먼저 이렇게 열심히 사시는 청년을 보니 많이 응원해 드리고 싶고 제 마음이 참 기쁨니다.
(본인에게만 드리는 말이니 제 이야기 아시는 분은 특히 어린고양이님은 읽지 마십시요.)

1. 처제 건은 마음에 담아두지 마세요.
미국에서 처제까지 돌볼 수는 없습니다. 당연히 그리해야 했으니 옳으신 잘한 결정이었습니다.
2. 계획보다 일찍 아기를 가지게 되어 준비되지 못했다하더라도 길은 다 있습니다.
a. 아이를 가진 일을 부인에게 같이 기뻐하며 앞으로의 일을 진진하게 상의 하는 마음을 보여 주세요.
(여인들은 임신하면 무척 예민해져요. 따뜻하게 보살핌을 받는다는 안정감을 주십시요
b. 앞으로 일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주어서 미리서 걱정하게 마세요.
사실 아주 잘 사는 사람들 외에는 다 부부가 일하는 것이니... 남편이 그 시기를 앞당기려 표내지 마세요.
3. 아내의 임신으로 비용과 수입감소의 문제:
a. 적은 수입이므로 social program을 나중에 활용하십시요. (지금이 수입이 너무 많겠지만)
병원비 거의 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b. 절약: 학생수준으로 사는 것이죠 (나중에 좋은 추억이고 생활에 유익)
c. 이런 상황은 약간 빚을 지더라도 장래의 투자라 생각 할 필요가 있습니다.

4. 학교문제:
공부를 계속하시고 싶어하시는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일하면서 공부하시는라 얼마나 힘드십니까? 반드시 이겨 내십시요.
자기성취/ self-steem 위하여 자신의 실력을 쌓으려는 것은 옳은 것입니다.
실력 없이는 장래가 열리지 않을 것이니, 공부를 계속 하십시요.

5.. 어떻게 이런 상황에서 계속 공부하는 것 힘들지만, 길은 있습니다.
-finance add 받으시갰죠. Loan도 다 받고요.
-군대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제 제 이야기로 용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25세에 미국왔는데 처음 영어배우며 GED 했습니다. 건강도 않좋았습니다.
34세에 미국군대 갔습니다. 군대 있는 동안에도 2년 대학과정을 했어요.
그후 대학원까지 했고 경제적인 것은 저절로 해결되고요.

제가 가장 힘들었던 것은, 그 많은 나이에 공부하느냐고 부인과 처가의 반대/ 비아냥...
정말 피를 토하고 죽고싶은 심정, 하지만 님이 말씀하신 것 같이 자신의 가치와 능력을
키우지 않으면 장래는 뻔하다는 것이었지요.
정말 죽을 각오하고 공부했습니다. (졸음를 쫏기위해 찬물에 담그기, 바늘로 손톱밑 찌르기...)
20여년을 한결같이 4-5시간 쉬고 공부했더니, 내가 원했던 것보다 더 많이 이룰 수가 있었습니다.

결론은, 공부는 계속해야 하는 것입니다. 설령 1-2년 학교 못간다 하여도 공부하겠다는 짐념만 있으면 결국 해 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공부하는 기간이 길어질지라도 완전히 쉬지는 말고 계속적으로 스스로라도 공부는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t**nks_givin**** 님 답변 답변일 5/29/2012 1:56:13 PM
정말 안타깝습니다. 다른분들이 이미 리플을 달아놓으셨으니 각설하고
다른건 몰라도 학위는 꼭 받으세요. 저역시도 늦은 나이에 이민와서 지금도 학교다니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대학다녔지만 이곳에 와서 영어때문에 그야말로 초등학교 코스부터
시작해서 이제 겨우 커뮤니티칼리지에 발을 디뎠습니다. 저도 애플츄리님 만큼은 아니지만
공부때문에 주위에서 핀잔을 좀 들었습니다. 아내분을 잘 설득하셔서 공부만은 손에서
놓는 일이 없도록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가족의 미래를 위해서도 공부를 포기하시면 안됩니다.
기간이 길어지더라고 조금씩이라도 계속하시면 좋은 날이 올거에요.
a**xkan**** 님 답변 답변일 5/29/2012 6:29:56 PM
apple tree 님 군에서 어떻해 대학 공부했는지 궁금함니다. 학교에서 아니면 online 으로 했는지? 상세한 정보 부탁합니다
4**ki**** 님 답변 답변일 5/29/2012 8:08:09 PM
원글님이 alex (alexkang)이 아니시면 이분을 위해 이해하십시요.

군대에서 공부하기 위한 먼저 전반적인 것부터 말씀드립니다.
1. 병과 선택을 잘해야 합니다.
보병같은 경우는 훈련을 많이 나가기에 학교공부하기 힘듭니다.
자기가 원하는 병과를 얻기 위하여는 자원할 때에 성적이 좋아야 됩니다.
-저는 (몰라서 찍은 것도 있는데) 징병관이 거의 만점이라고 하면서 원하는 병과는
어느 것이든지 준다고 해서 통역관을 원했지요. 보너스와 추가 월급이 있어서요.
하지만 가족이 한국에 있기에 기밀문제로 인한 안전때문에 안 되었습니다.

2. 장래에 공부하기 위하여 제대 후 최고 많이 학자금 지원하는 병과여야 합니다.
사무직 같은 것은 일은 쉬우나 기본보조금만 줍니다.
-저는 훈련이 적은 창고관리직을 택했습니다. 일도 쉬웠고요.

3. 질문하신 답입니다. 근무하는 부대가 도시 근교이면 당연히 일반학교로 갈수 있겠죠.
저의 경우는 Kansas 주립대학이 부대로 나와 class에 갈수 있었습니다.
독일에 있을 때에는 분교같은 class와 통신으로 하는 것이었습니다.
통신으로 하되 (학교같이 감독하에 시험을 보고) 두가지를 병행했어요.

지금은 online 있으니 더 편리하게 많은 과목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학교 class 외에 과목을 더 많이 하기 위하여 통신으로도 했던 것입니다.

4. 자신의 노력이 많이 요구됩니다.
저는 원래 독학을 했기에 시간 managing은 잘했어요. 두 과목을 할 때는 힘들더군요.
또 훈련이 있는 때에는 시간을 빠지게 되어서 catch up 하는데 힘들었고요.

5. 장래에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습니다.
군대에서 공부한 것은 교약과목으로 인정해 주어서 대학 2년을 단축헸습니다.
이미 교양과목을 한 사람은 선택이 적어서 어려움이 있겠습니다.

6. 학자금을 받아 계속 공부가 가능합니다.
저는 20여년 전에 3만 불 (지금은 5만불?) 을 36개월이 나누어 받아 대학원 때까지 썼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4**ki**** 님 답변 답변일 5/29/2012 11:09:48 PM
추신:
군대에 있을 동안에 학교 다니면, 학교 tuition 3/4 군대에서 지불해 주었습니다.
p**obear**** 님 답변 답변일 5/30/2012 10:20:43 AM
공부가 거의 다 끝니가는데 아깝네요.
4**ksooni**** 님 답변 답변일 5/30/2012 4:23:03 PM
어렵고 쉽지 않겠지만
공부는 계속 하셨으면 좋겠네요
부인과 잘 말 해 보세요
아기가 어릴때 보다는 커서 더 힘들잖아요
비용도 그렇고요
직장생활이 만만하지 않지요
공부를 계속 할 수 있는 쪽으로 말해 보세요
지금 손을 놓으면 다시 잡기가 만만치 않을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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