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취미/일상] 상담 글 질문에 공감하시면 '나도 궁금해요'버튼을 눌러주세요.

  • 글꼴 확대하기
  • 글꼴 축소하기

Q.후후후님, 감사합니다

지역California 아이디s**r****
조회2,951 공감0 작성일1/27/2014 4:26:30 PM
후후후님, 도움의 말씀 감사합니다. 처음하는일이라 많이 걱정이 됩니다.
혹시 한국말을 잘하는 것이 Key requirements일때도 똑같은 비중으로 영어 말하는 것이 중요 합니까? 참고로 GS-5에 해당하는 lower-level입니다.
나이가 있어 꼭 되고 싶은 마음에 또 문의 드립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0/1000

* 등록된 총 답변수 2개입니다.

회원 답변글
S**NE68**** 님 답변 답변일 2/1/2014 2:38:37 AM
안녕하세요. 공무원으로 일하면서 느낀점은.... 물론 영어가 중요합니다. 하지만 일을하면서 얻어지는 경험에 의해 충분히 극복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1.5세로 고등학교때 미국와서 지금까지 살면서 한번도 영어가 편하다고 느낀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일을 하다보면서 느낀 것은 제가 하는 일에 필요한 전문용어들을 하나둘씩 일하면서 배우게 되고 그러다보니 영어가 거의 문제가 없더군요. 제가 하는 역활이 아마 공무원들 직업 안에서도 가장 영어가 절실이 필요한 직업일 듯 합니다. 하지만 다시말하지만 한번도영어가 편했던 적은 없어요. 다만 한국인이라는 끈질긴 근성과 일하면서 생기는 경험들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주었습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방법은.....우선 하시고자 하는 일에 발렌티어로 일을 한번 해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그러시면 하시고자 하는일이 적성에는 맞는지도 알수 있고 그것뿐만 아니라 경험을 통한 전문적인 직업의 지식습득으로 영어도 훨씬 편해지실 겁니다. 그리고 미국도 한국 처럼 인맥싸움입니다. 그러니 발렌티어로 일하면서 쌓는 인맥이 나중에 정말 큰 힘을 발휘 할 겁니다. 정말 걱정하지마세요. 경험을 조금 쌓아보시면 훨씬 쉽게 느껴지실거에요. 그리고 모든일이든 간절히 바라는데 이루어지지 않는 일은 없다고 생각들어요!
s**r**** 님 답변 답변일 2/3/2014 1:16:23 AM
후후후님의 따뜻하고 도움이 되는 답변, 너무 고맙습니다.
먼 미국 땅에서 부모, 형제 없이 살아가는 외로운 삶이지만, 후후후님처럼 이렇게 자기 가족 일처럼 꼼꼼히 정성스럽게 써 주시니 살아 갈 힘이 생깁니다. 많이 많이 감사합니다.

여행/취미/일상 분야 질문 더보기 +

주의 !
상담 내용은 질문자의 질문 내용을 바탕으로 한 전문가의 소견으로, 답변과 관련하여 답변한 전문가나 회원, 중앙일보, 조인스아메리카의 법률적 책임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추천전문가 전문가 리스트+

인기 상담글

ASK미국 공지 더보기 +

미국생활 TIP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