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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Interview 를 앞두고 급질문

지역California 아이디t**ntowe****
조회2,571 공감0 작성일1/9/2011 5:05:48 PM
다음주에 우체국 임시직 면접을 앞두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부닥칠 면접인지라 좀 당혹스럽습니다.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복장은 정장으로 가야 하는지
한국과는 다소 다를 것 같기도 하고 생각은 많습니다만 정리가 안되네요
현직에 계시는 분들의 경험담을 바탕으로한 조언을 긴급히 구합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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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1개입니다.

회원 답변글
n****s**** 님 답변 답변일 11/29/2011 9:10:14 AM
한국과 다소 다른 것이 아니라 완전히 다릅니다.
정장은 오히려 촌스럽습니다. 깨끗한 인상이 쬐끔은 도움 될지 모르지만 신경쓰고 보는 사람 없습니다.
미국에서의 면접은 상대방의 자질을 테스트하는 장소가 아니라.
앞으로 이런 종류의 일을 해야하니 준비하고 임하라는 일종의 교육입니다.
당혹스러울 것도 없고 걱정할 것도 없습니다.
그냥 가시면 됩니다. 부서와 자리를 지정해주고 업무의 방법을 설명해주고, 그리고 질문있으면 하라고 하는 것이 전부 입니다.
걱정하는 사람은 오히려 면접관이지요. 혹시 자신 없다며 내빼면 어쩌나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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