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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건물사이즈와 땅사이즈가 달라요

지역Oregon 아이디P**asso****
조회2,214 공감0 작성일7/15/2022 4:26:57 PM
건물사이즈와 땅사이즈가 조금 달라서 측량을 해보니 80년전에 이건물이 지어질때 카운티의 길을 조금 물고 지어진걸로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카운티에 문의 했더니 계속 사용을 허가한다고 써티피케이션을 줬지만, 자기네가 필요할땐 가져 갈수있다는 단서 조항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카운티 담당자 말로는 영원히 니가 써로 적어줄순 없고. 이런 단서 조항은 자기네로써는 적는게 마땅하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자기네 카운티 포함, 주변 많은 카운티에 이런 유사 사례가 많지만, 그위에 지어진 건물을 부수고 내땅 내놔 한적은 결코 없었다며. We never do that. 이라고 확실히 말은 합니다... 만약 내땅 내놔 그러면 한쪽벽의 반은 헐고 한뼘정도 안쪽으로 다시 벽을 세워야 합니다. 옆에 붙어있는 다른 건물들도 같은 상황으로 보이구요. 그렇게되면 부수적인 일들도 많이 생기므로 카운티에서 한뼘 땅 얻자고 그렇게 벽부셔서 내땅 돌려줘 할일은 없울것같긴해요. 다행히 건물 옆 도보길(카운티소유)은 아주 여유있고 아주 넓습니다. 벤치가 놓여있을 정도로요.
아무리 그래도 제 생각에 이게 리스크는 리스크인지라 이런 리스크를 안고도 이 건물을 사는게 맞는건지, 나중에 혹시 팔때 문제의 소지가 많이 될까요? 리스크가 있다고 안사려고 포기하려고 했는데 1/10 정도 가격을 깍을수 있는 소지가 생겼습니다.... 이 리스크를 안고 저렴한 가격에 인수 결정을 하는게 나을까요? 건물과 위치는 아주 좋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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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1개입니다.

회원 답변글
t**t**lov**** 님 답변 답변일 8/26/2022 9:38:13 PM
저 같으면 시간을 두고 다른 샤핑을 할것같이요.
혹시라는 말 아시죠? 모르는 일이 스트레스를 계속 불텐데 서로 알면서 원글님이 건물을 사신다면 상대는 상관없고 원글님만 불안함에 사셔야할것 같은데요. 싸다고? 글쎄요. 저라면 포기하고 마음 편하기 다른 샤핑을 할것같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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