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전문가는 아닙니다... 물없이 칫솔질을 한지 꽤 되었는데 이제는 물 묻히고는 칫솔질 못할 듯하네요...ㅎㅎ 첫째, 치약의 효과가 물에 의해 희석(?)되지 않는 듯하고요... 둘째, 물 묻힐 때보다 더 오래 닦을 수 있는 듯합니다...3분은 닦아야하니까요.... 처음엔 치약맛이 강해서 적응이 힘드시겠지만 적응하면 더 좋은 듯해요....개인적 의견이지만요... 저희 남편에게도 권장했지만, 오랜 습관이라 쉽게 바꾸려 하지 않더군요...ㅋㅋ
k**al090****님 답변답변일1/3/2008 12:26:16 PM
치약에 물을 묻히지 않고 닦는것이 더 좋다는 데에 동의합니다. 솔직히 이유는 정확히 모르지만 주변인들이 다들 좋다고 하네요.
또 한가지는 칫솔질을 한 후 많은 분들이 물로 가글가글 입속을 한참 헹구고 다시 칫솔질을 해서 입속에 있는 치약 기운을 없애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보다는 처음 칫솔질을 한 후 거품만 물로 행구고 칫솔질을 마치는 것이 치아 건강에 좋습니다. 왜냐하면 치약의 성분이 잇몸과 치아에 묻어서 오래 있어야 치아 건강에 더 좋다네요. 여기에 선결 조건은 좋은 치약을 쓰는 것입니다. 이렇게 끝내면 입속에 남아 있는 치약 성분이 오래남아 입속을 텁텁하게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