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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4학년 여아 생리

지역California 아이디s**ikimc****
조회5,060 공감0 작성일3/5/2011 6:36:43 PM
4학년 여자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너무 일찍 생리를 시작해서
아이나 저나 당황스럽습니다.
특히 학교에 가면 화장실에 가기 싫어해서 당황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아무리 점심시간에라도 생리대를 갈아라고 해도 말을 듣지 않네요
지금 그 또래의 아이에서 탐폰 (삽입형 생리대)을 쓰게 해도 될지
모르겠네요.
탐폰과 생리대를 동시에 하면 그래도 어느 정도 둘째날에도 구지
화장실에 가지 않아도 견딜수 있을 것 같은데요...
청소년 성 교육 책을 보니까 좀더 청소년 들이 쓰기 쉬운 탐폰도 있다고
하던데 그 말은 아이들도 탐폰을 써도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은데
문제는 처녀성에 전혀 문제가 없는지, 다를 부작용은 없는지
조심스럽고 걱정 스러워서 함부로 하라고 할수가 없네요
그래도 생리떼마다 걱정하고 스트레스를 받는니 그방법이 나쁘지만 않다면
시도를 해보고 싶기도 하고 읽어 보시고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저희에게는 아주 절실합니다.
감사합니다.
0/1000

* 등록된 총 답변수 2개입니다.

회원 답변글
daw**** 님 답변 답변일 3/6/2011 1:04:34 PM
나이가 어린여자 아이가 빨리 첫 생리를 하게되면 본인 자신도 두러움이 있습니다.
먼저 엄마가 차분이 딸과 함께 성에대한 대화를 나누세요.
생리를 함으로서 이제는 여성이고 여성으로서 지켜야하는 몸가짐과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누구나 하는 생리이고 그 부위를 청결해야하는 소중함을 알려주세요. 그리고 왜 생리를 해야하는지도.... 한달에 한번해야 정상이라고...
생리를 함으로서 엄마가 될수도 있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여자의 성에 대해 알려주시면서...
너무 호기심을 심어주지 마시고... 성은 아주 아름다운 것이지만 소중한 몸가짐을 할수 있어야한다는걸 강조...
너무 추하게 대화를 하다보면 아이는 성에대해 너무 안좋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이젠 너도 성인이고 성인으로서 지켜야하는 행동등...
앞으로 좀더 크면 자연스럽게 남자의 성과 여성의 성에 대해 대화를 해 주세요.
그래야 무책임한 행동은 하지 않습니다. 여즘은 고등학생 정도면 성경험이 50%이상이라는 보고도 있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에서부터 선생님들께서 학생들에게 콘돔사용교육을 시킵니다.
m**ningfo**** 님 답변 답변일 3/8/2011 11:22:14 AM
1) 탐폰 (삽입형 생리대) - 사용시 조심, 자주 갈아 주지 않으면 부풀어 내부 조직을 충혈시켜
병을 일으킵니다. 하루 1~2번은 교체하도록, 애가 명심하도록 주지 시키세요.
2) 부작용은 없는지 - 24시간 가도록 방치하면 몸에 해롭습니다. 극히 드문 사례지만,
마지막 양이 적다고 그냥 방치했다가 응급실에 실려 온 사례를 보았읍니다.
3) 몸 가짐과 동일한 맘 가짐이 미래의 순결하고 아름다운 엄마의 기초가 됨을 교육 시켜야
애가 실족하지 않습니다. 남자 애를 공부친구 이상 가까우면 즉각 엄마와 상의
해야됨을 주지 시키셔야 애의 장래가 밝아 집니다. 애랑 시간내서 대화하시되, 애 생각도
물어야합니다 "넌 잘 지킬 걸, 엄마는 믿어. 너는 엄마의 목숨 같으니까!!" 안아 주면서
말하신다면, 애 눈이 반짝할 거에요. 자식 고민하는 좋은 엄마 잘 되십니다!!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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