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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한번의 기회

지역California 아이디********
조회2,860 공감0 작성일10/20/2015 11:29:18 AM
6학년입니다. 아들녀석이 언제부터인가 말과 행동이 거칠어졋으며 결국에 학교에서 문제를 만들었읍니다. 교장 선생님께서 무슨 일이 일어 났는지 자초지종을 애기 해주었읍니다. 먼저 아들녀석은 교우 관계가 좋았읍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왕따를 당한것 같읍니다. 자기행동 잘못으로 말입니다. 그러다 보니 더욱더 친구들에게 다가 갈려고 택한 방법이 인터넷, 공중파방송(어른), 스마트폰, 게임하면서 방송해주는 방송(유튜브).. 이런데서 들은 말투와 행동으로 자기과시를 위해 배운걸 따라 했다고 합니다.(교장과 아들대화) 한번더 그러면 퇴학 조치를 한다고 합니다. 이번엔 무지무지 심한 언행을 했답니다. 글로 표현을 못하겟네요. 교장선생님과의 대화에서 울면서 자기가 무엇을 잘못햇는지를 느끼고 피해 학생들에게 사과하고 카운슬러와 상담하는걸루 마무리는 됐는데..부모입장의 마음이 무겁습니다. 학교는 학교대로 도움을 주겠다지만 집에서 아이에게 어떻게 해줘야 할지 모르겠읍니다. 도움과 조언 부탁 드립니다. 일단 컴터 스마트폰등..다 금지하기로 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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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1개입니다.

회원 답변글
t**inr**** 님 답변 답변일 10/20/2015 11:45:59 AM
속상하시겠지만 부모로서 지금 여기글올리신것보니 나름 하실수 있는것은 다하시는것 같군요. 그런데 한가지 더 고려해보실것은 또한번만 일이 일어나면 퇴학이라는 큰 상처를 입게되니 아직 8개월 남았는데 동네의 parochial school 로 전학하는것 고려해보세요. 신청해도 받아줄지 모르지만. 그것 불안해서 학교에서 다른일로 전화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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