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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E2비자 승인 확률??

지역Nevada 아이디s**ugen****
조회2,733 공감0 작성일12/31/2017 1:42:50 AM
안녕하세요.

남편이 자동차부품사 매니저급 E2 employee 비자로 미국에 가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저의 case 인데 작년 B2비자 거절 이력이 있습니다.
(214b항 충분한 기반제시 불가) 그리고 미국 유학시 arrest record가 있는데 이 건은 무혐의 기각으로 판결받았습니다.

상황은 이러한데 부부동반비자로 회사 비자업무업체 통해 진행하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남편거 먼저 진행하고 제거 따로 이후에 비자신청하는게 나을까요? 같이 진행하려다 남편도 비자가 안나올수도 있나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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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2개입니다.

이경원 님 답변 [이민/비자] 답변일 1/10/2018 12:00:31 PM
일반 비이민비자의 경우 그 발급여부는 전적으로 영사의 판단에 따르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즉, 조금이라도 미흡하거나 의심스러운 점이 있다면 담당영사는 이에 대한 소명을 비자신청인에게 요구할 수 있고, 이에 대한 소명/입증책임은 100% 신청인에게 있습니다. 따라서, 남편분께서 회사의 업무상 비자를 받아 미국에 가셔야 하는 상황이라면, 혹시 영사가 가족 전체의 case를 보류할 수도 있으므로 (꼭 그런것은 아니지만), 남편분께서 먼저 비자를 받으시고, 부인이나 가족은 시차를 두고 비자신청을 진행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회원 답변글
u**yourdau**** 님 답변 답변일 12/31/2017 4:40:56 PM
무혐의로 기각되셨다는 서류를 준비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어짜피 dependent라서 같이 진행하시는게 맞습니다. 와이프때문에 남편분이 거절되진 않을 겁니다. 심사는 개개인별로 하는거라서요. 결과는 어느 전문가도 예상하기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다만 B2비자 거절은 큰 문제는 안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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