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에 거주하고 있고, 2004년8월에 미국에서 아이를 출산하였고 10월에 한국으로 들어와서 살다가 미국으로 가려고, 이중국적이었던 아들의 한국국적을 상실시켰습니다. 미국으로 가서 살아야하니 하루빨리 가야할것인데 엄마인 제가 미국에서 아이를 케어할수 있는 비자가 없으니 갈수가 없어서 계속 미뤄지고 있습니다. 혹시나 체류할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경제적으로라도 여유가 있었으면 진작에 갔을텐데 가서도 일을하면서 먹고 살아야하는데 학교를 다닐 상황도 아니고... 친구가 미국에 영주권을 받아 살고 있는데 그쪽과 관련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요??? 무슨방법이든 있으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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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규 님 답변 [이민/비자]답변일7/5/2019 3:12:06 AM
현실적으로 적절해 보이는 것은 E-2 비자 정도가 아닌가 합니다. (상대적으로) 소액으로 자영업을 시작할 수 있고 또 비즈니스를 운영하기 위한 비자이기도 합니다.
다행히 친구분이 미국에 있으시니, 친구를 통해 적절한 사업체(가게)를 물색하여 잘 찾으신다면 생활의 근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E2를 갱신하시다가 아드님이 21세가 되면, 영주권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