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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배우자 초청 영주권 신청 중에, 미국 방문은 가능할까요?

지역Pennsylvania 아이디i**ot****
조회1,592 공감0 작성일5/7/2018 11:25:48 AM
-질의-
배우자 초청 영주권 신청 중에, 미국 방문이 가능할까요?

-상황-
저(남편)는 현재 영주권 보유자로, 펜실베니아에서 근무 중 입니다.
제 아내는 본래 영주권을 가지고 있었으나, 한국에 너무 오래 있어,
2017년 9월 SB-1 비자를 한국의 미국 대사관에 신청하였으나,
대사관에서 지문 찍은 후, 영사로부터 거부 당했습니다.
이에, 2017년 10월 영주권을 반납한 후,
2017년 11월 제가 다시 영주권 신청(I-130)한 후, 접수증(I-797c)을 받았습니다.
아이들은 둘다, 미국에서 출생한 후, 현재 한국 초등학교 다니고 있습니다.

-상세 질의-
2년으로 예상되는 영주권 신청 기간 중, 아내가 미국 방문이 가능할까요?
최선은 미리 미국에 와서 살면 좋고,
차선으로는 애들 방학 중에 왔다가는 거라도 됐으면 좋겠습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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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2개입니다.

케빈 장 님 답변 [이민/비자] 답변일 5/8/2018 9:06:08 AM
안녕하세요

이민비자를 신청하시는 도중에 미국에 방문하시기 위해서 비자를 신청하시거나 무비자로 입국시, 입국심사시 이민의도를 의심받아서 입국시 문제가 생길수 있을듯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케빈 장 [이민/비자]

직업 변호사

이메일 khjlawcorp@gmail.com

전화 213-221-1188

케빈 장
유혜준 님 답변 [이민/비자] 답변일 5/8/2018 10:39:20 PM
안녕하세요.
미국 이민 변호사 협회(AILA) 정회원 임병규 미국 변호사입니다.

이미 I-130이 접수되었기 때문에 ESTA는 승인이 나오기 어려울 것이며, 만일 운이 좋아 승인이 난다고 해도 입국심사시 I-130 접수 때문에 이민신청 중이라는 사실이 드러나 입국에 문제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관광비자 등을 신청한다고 해도 역시 이미 I-130 접수로 인해 이민의도를 명백히 밝혔기 때문에 비자는 거절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아무도 100% 거절될 것이라 장담할 수는 없으며 유사한 상황에서 ESTA나 관광비자를 신청하여 되는 승인이 되는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 다만 거절위험이 높으며 입국 심사시 영주의도가 있는 사람의 경우 까다롭게 심사할 수 있으며, 심사 도중에 허위진술등이 문제가 되어 입국이 거절되면 차후에 영주권 발급에도 큰 장애가 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임앤유 글로벌 이민센터

유혜준 [이민/비자]

직업 미국 변호사

이메일 usvisa@ollim-intl.com

전화 82-2-734-7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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