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에서 첯 비행기(인천- 타이페이) 를 타지 않으면 그 앞에 예약된 것이 자동으로 모두 취소 됩니다. 그이유는 항공료가 거리에 달려있지않고 어디에서 바꿔타던지 쉬었다가는것은 직행보다 싼 이유가 멀고 귀찮아도 싼맛에 가게 고객을 유치 하려고 하기때문에. 서울에서 엘에이에 직행보다 그것이 저렴했으니 그렇게 오시려고 한것이아닙니까? 아마 타이페이에서 미국으로 오는 직행 비행기 값이 서울에서 미국으로 타이페이 들러 오는것보다 비쌀수 있기때문이지요.
그런데 어떻게해서 비행기를 놓쳤느냐가 문제인데 어느 항공사는 security check 하는데 사람이많아 그랬다면 그다음날 비행기로 무료로 보내주는데 저렴한 항공사일수록 좀 까다로워요. 유럽에서 한번, 중국에서 한번 공항에 너무 사람이 많아 비행기 놓쳤더니 그다음날 항공편으로 그냥 보내주더군요. 하여간 첯 비행기 놓치면 다음것 자동으로 취소되요. 예외는 원글이 서울-타이페이, 타이페이-미국 항공권을 따로 사면 이럴경우 문제가 없지요.
세금이라도 받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요즘 non-refundable ticket 이나 저렴한 항공권은 그런 폐단이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