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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안녕하세요. 협박을 받았습니다.

지역Washington 아이디h**51****
조회3,715 공감0 작성일8/26/2018 2:34:12 AM
안녕하세요.
저는 24살 유학생 현제 OPT비자로 미국에서 한식당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오늘 식당일 끝나고 일이 생겼습니다.

저희 매니저 이모가 일이 끝나면 문을 잠그는데, 문을 잠그는 방법을 잘 모릅니다.
그래서 헤매고 있었습니다.
그때 저희 다른 동료의 남편분이 와서
“야 왜 안 도와줘?”
그래서 제가
“매니저 누나가 직접 하시겠데요”
라고 애기를 했는데 갑자기 저한테
“ 너 표정이 왜 그러냐? 너 웃긴새기다 정체가 뭐야? 너가 하나부터 여까지 다 기억하든 말든 상관없어. 내가 술 마셔서 그런게 아니라, 너 사회에서 만날생각 하지마라, 너 사회에서 만나면 총쏴서 죽여버린다.” 라고 말하고서 떠낫습니다.

상대방은 술을 마셨습니다
그리고 저희 가게에는 CCTV가 있어서 증거확보도 되고요.
이런 상황에서 제가 리포트 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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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3개입니다.

회원 답변글
4**ki**** 님 답변 답변일 8/26/2018 6:27:30 AM
그 사람이 술 깬다음에 무슨말 했는지 기억하느냐고 물어나 보세요!
k**in1**** 님 답변 답변일 8/26/2018 2:53:26 PM
전형적인 술취한 한국놈에게 협박 받으셨군요.
여긴 미국이고 "총쏴서 죽여버린다" 는 심각한 협박 맞습니다. 경찰에 빨리 신고 하세요. 경찰이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즉각 수사 시작 할겁니다. 시간이 너무 지나서 하면 안되고 사건 발생후 최대한 빨리 하는게 중요합니다.
증거, 증인, CCTV 같은건 너무 걱정 마시고, 님이 진실을 일관성 있게 진술 하는게 중요합니다.
협박당한 님이 미국사람이라면 어떻게 하셨겠어요?
유학생 비자, 체류신분 이런거, 이 사건과 관련 없습니다. 경찰이 그런거 묻지도 않을겁니다.
협박한 자가 술 마셨으니, 술 깨고 나면 괜찮아 지겠지, 이렇게 생각 하시면 안됩니다. 그 자가 정말 총를 쏠지 어떻게 아십니까? 1년에 수 만명이 총 맞아 죽는 나라입니다.
정정당당하게 님의 권리를 찾으세요.
p**eryoo24**** 님 답변 답변일 10/27/2018 11:32:17 AM
24살이란 나이는 참 위험하면서도 좋은나이이죠. 돼도록이면 법정, 경찰서, 소송, 이런거와는 멀리 하세요. 계속 상대하고 끌고 나가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줄 알아서 하는 말입니다. 아무리 증거 물증 다가지고 법으로 해결하려해도, burden of proof 는 검사측에 있는대, 그중에 하나가 intent 입니다. 여기서 읽은내용가지고는 확륙 0% 입니다. 본인도 보아하니 비자로 살고 있는데 그렇게 법적으로 엮여서 나중에 좋을거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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