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여러인터넷 사이트에 나오는 리스팅들은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는 부동산 중개인들이라면 서로 공개적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손님을 위해서 딜을 할수가 있습니다. 여러가지 매물을 보시고 싶다면 일단 원하시는 매물의 위치와 가격정도를 에이전트와 상의를 하셔서 보시는게 좋습니다. 즉 에이전트를 선임하시는게 나을수 있습니다. 바이어로써 에이전트와 일을 하시면 여러가지 부동산 관련 조언도 받으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택가격이 올라가느냐 내려가느냐의 상황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을 드리자면 바이어로써 실제 거주하실 주택을 구입하시려면 무엇보다도 자신의 조건에 걸맞는 주택을 구입하시는 것이라고 자신있게 강조 드리고 싶습니다. 구입을 원하시는 지역이 어디인지 얼마의 가격대를 예상하시는지는 모르지만 자신의 재정적인 상황에서 무리가 없는 다운과 융자액수를 아셔야 하며 도시별로 중간가격대의 주택매물을 살펴 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그리고 전국적인 평균치는 계속 하락할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어느지역에 상관없이 지금 오퍼를 넣으신다면 10%나 그이상은 할인된 액수로 딜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보통 11월의 thanksgiving day이후 2월정도 까지는 주택시장의 비수기 입니다. 한가지더 말씀드리자면 불과 1-2년전에 주택가격이 상승될것으로 믿고 무리하게 주택을 구입하ㅤㅆㅕㅆ던 분들중 적지 않은 분들이 이미 주택을 읽어버리셨거나 페이먼트 체납의 위기에 봉착하셨다는 것입니다. 지난 1-2년 이라면 이미 주택가격이 많이 하락한 상황이었습니다. 개인의 재정적인 상태를 가장 고려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융자의 종류에 따라서 특히 정부 보증의 FHA융자의 경우에는 부부의 크래딧을 다 조사하게 되어있지만 일반 융자의 경우 부부한쪽의 크레딧과 인컴으로 융자의 승인이 가능하다면 다른 상대배우자는 해당 주택구입시 quit claim deed만 파일 하시면 됩니다. 이는 융자승인을 받으시면서 알아 보시기 바랍니다. 참고 하십시요.

안녕하세요....융자에 관한 답만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두분다 크레딧이 좋으시다면 두분다 융자에 들어가셔도 상관없습니다. 단, 두분중 나쁜분것을 기준으로 점수가 정해집니다. 예를들어 남편이 740,750,760점이고, 아내가 710,720,730점일 경우에는 이 파일의 신용점수는 720점(각각의 가운데 점수중 낮은것)이 됩니다. 낮은 사람의 신용점수가 이자율에 영향을 안줄정도라면 두분다 융자에 들어가셔도 상관없겠죠..
다만 아내도 들어갈 경우에 수입은 도움이 안되는데 반하여 부채가 늘어나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를 고려해야 합니다. (DTI에 문제가 안되는지..)
또한 매매계약서와 타이틀에는 두분다 들어가고 융자는 두 분중 한 분만 받는 것은 처음부터 가능합니다. (일반융자의 경우)
다만, 남편만 융자에 들어가고, 다운페이먼트는 아내한테서 올경우에는 아내가 남편한테 gift를 주는 것으로 처리하는데 이때는 계약서와 타이틀에 남편혼자만 있어야합니다. 아내는 융자가 끝나고 타이들에 들어가시면 됩니다.